K-뷰티(화장품 한류)의 신화를 쓰고 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중국 진출의 넥스트 챔피언 브랜드로 ‘헤라’를 선정했다. 서 회장은 이미 중국에 진출한 5대 브랜드(설화수·라네즈·마몽드·이니스프리·에띄드)에 이어 헤라를 중국 사업을 공략할 차세대 브랜드로 적극 육성키로 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주력 브랜드 헤라의 중국
브랜드숍 화장품 세일 행사가 봇물을 이르고 있다. 토니모리가 바캉스시즌을 맞이해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빅 세일(BIG SAL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세일 기간에는 평소 정가로만 판매되던 ‘내추럴스 산양유 수분 미백 크림’과 ‘내추럴스 산양유 바디 라인 2종’, 좋았던 본래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백화점 세일 마지막 3일= 현대백화점이 10일부터 12일까지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고객 잡기 총력에 나선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목동점, 신촌점 등 경인지역 6개 점포에서 이례적으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세일 마지막 3일 동안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천원/3만원/5만원을 증정한
브랜드숍 화장품 세일 행사가 봇물을 이르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12일까지 3일간 ‘톱(TOP) 100 50%’ 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미샤의 상반기 베스트셀러 100가지 제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이번 세일은 회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동시에 진행
브랜드숍(단일 브랜드 매장) 1위 더페이스샵이 이니스프리에 굴욕을 당했다. 매출 1위 자리는 지켜냈지만,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차이가 나면서 내실 성장에서 무늬만 1위를 수성했다. 더페이스샵에 1위 자리를 빼앗긴 후에 이니스프리에도 밀려 3위로 추락한 미샤는 적자를 이어갔다.
이니스프리와 한가족인 에뛰드하우스도 실적 부진을 지속했다. 향후 브랜드숍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절을 앞두고 호텔과 화장품 업계가 중국인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엔저 현상으로 일본인 관광객이 급감해 직격탄을 맞고 있는 명동 화장품 브랜드숍과 특급호텔들은 쇼핑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인들의 빈자리를 채워주길 기대하고 있다.
명동의 화장품 브랜드숍은 중국인만을 위한 전방위적인 서비스
명동 상권 매장의 주 고객은 외국인 관광객이며 일본인과 중국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의 경우 올해 들어 중국인 관광객 비중이 2배 정도 늘어 외국인 고객 가운데 일본인은 약 50%, 중국인은 약 45%, 기타 국가가 약 5% 전후에 이른다.
과거에는 일본인 고객들과 중국인 고객들이 좋아하는 제품 종류가 달랐으나 최근에는 양국
아모레퍼시픽이 여수엑스포에서 K뷰티존을 만들고 해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9일 오후 4시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 매장은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었다. 오는 12일 개장에 맞춰 오픈하기 위해서다. 내국인이 950만명 방문하고 중국, 일본을 포함해 외국인이 50만명 넘게 오는 대축제의 손님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
지난 28일 오후 3시 명동과 동대문 거리. 여기저기 들려오는 중국어·일본어 소리. 거리를 가득 메운 간판 속 한자·히라가나는 이곳이 관련 한국인지 의심하게 만들었다.
중국 노동절(29일~5월 1일)과 일본 골든위크(28일~5월 6일) 특수가 본격 시작되면서 백화점·면세점·명동·동대문 등 쇼핑가가 평소 주말보다 훨신 붐볐다.
특히 명동과 동대문 길바닥
월가 시위대가 아닌 중국과 일본인 관광객들에 의해 명동이 점령 당했다. 오는 4월6일까지 중국의 노동절 휴가, 일본의 골든 위크를 맞아 늘어난 관광객 때문이다.
주말인 28일과 29일 이틀간 찾은 소공동 롯데백화점·면세점 및 명동 거리 등 일대는 캐리어를 끌고 다니며 쇼핑을 하는 중국인, 일본인들로 홍수를 이뤘다. 백화점, 거리 매장, 커피전문점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조한 찬바람에 거칠어진 피부로 고민하고 있다. 겨울 날씨에 더욱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 중 하나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수분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다.
닥터자르트의 ‘V7비타레이저 2.1’은 마치 연고처럼 피부에 녹아드는 비타민 트리트먼트로 고민 부위의 흔적을 지우고 맑고 탄력 있는
코엑스 몰은 대형 쇼핑거리와 문화시설등이 지하에 있는 독특한 상권으로 상권의 크기와 흡입력등이 지상의 다른 상권과 견주어 봐도 뒤지지 않는 상권중의 하나로 해를 거듭 할수록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코엑스몰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코엑스만의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이용자들이 여타 상권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여기에서는 논스톱으로 문화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