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가 커지면 사람들은 지수를 본다. 그럴 때 일수록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코스피지수가 2300선을 내주고 심리적 마지노선인 2200선마저 걱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내몰리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하지만 가치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을 기회로 본다. 증시하락으로 주가가 떨어지면 좋은 기업의 주식을 싼값에 살 수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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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4일 오후 코엑스 하모니볼룸 홀에서 열린 ‘리치투게더 펀드 10주년 운용보고회’에서 지난 10년 간의 운용 성과와 투자 방향을 밝혔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소수펀드, 일등 기업의 장기투자, 고객과 소통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지키고 있다”며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물려줄 100년 펀드가 아니면 만들지 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올해 리치투게더 펀드 운용 10주년을 맞아 ‘우리 함께 부자 돼요; 2018 에셋플러스 리치투게더 펀드 10주년 운용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함께 부자 돼요: 2018 에셋플러스 리치투게더 펀드 10주년 운용보고회’는 오는 7월 4일 오후 3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하모니볼룸 홀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에
운용사들의 갑(甲)위치인 펀드 판매사가 고객 소통, 투자철학, 창의적 사고에 근거한 베스트 운용사 보고서 TOP 4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24일 키움증권은 ‘훌륭한 자산운용보고서가 담아낸 세가지 덕목-소통, 선관주의, 창의적 사고’라는 보고서를 내고 최근 펀드 성과가 우수한 한국밸류, 에셋플러스, 라자드, 메리츠운용의 운용보고서가 고객과 소통하며 장기
국내 대표적인 가치투자명가인 에셋플러스운용을 이끄는 강방천 회장이 내달 1일 판교 본사 이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늘 파격적인 시도로 금융투자업계의 이단아로 불리며, IMF시절 당시 1억원의 종잣돈을 1년만에 156억원으로 불린 그가 이제는 운용사 전환 이후 쌓은 펀드 트렉 레코드를 바탕으로 해외 투자자 공략에 시동을 건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