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여에스더 씨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며 허위·과장광고를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된 가운데 남편 홍혜걸 씨가 “사실을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홍 씨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언론에 집중 보도된 에스더포뮬러 불법 광고 기사에 대한 집사람의 해명 글을 고민 끝에 올린다”며 “악의적 고소·고발
건강기능식품 쇼핑몰을 운영하며 이름을 알린 의사 여에스더 씨가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고발당했다. 여 씨를 고발한 사람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전직 과장 출신으로, “여 씨가 의사 신분을 이용해 소비자를 속이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인 여 씨를 대상으로 한 고발장이 접수
여에스더 '따뜻한 손' 캠페인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힘을 모아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의사 예에스더와 홍혜걸이 이른바 '따뜻한 손' 캠페인을 통해 난치병 환자를 돕는다. 이달 15일까지 완료된 응모 접수 이후 5~10명을 선정해 각각 최대 5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번 '따뜻한 손' 캠페인은 여에스더가 대표로 있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온다. 새해를 맞이하는 큰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친지 어르신, 또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은 분들께 드릴 선물로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요즘,건강기능식품의 주 고객층이었던 40~50대뿐 아니라 젊은 층의 구매량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모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유산균이 장 건강뿐 아니라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상반기 유산균 제품 소비량도 급증했다. 실제 유산균제제 시장 규모가 최소 300억원으로 추산될 정도.
성큼 다가온 올 추석선물세트로도 유산균은 단연 인기다. 보통 장까지
잠을 자도 개운하지가 않고 집중력이 떨어질 만큼 무기력하다고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의 일시적인 피로는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질환이 동반되거나 6개월 이상 이어지면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다.
피로의 원인으로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부신기능 저하가 대표적이다. 육체적 스트레스는 푹 쉬는 것만으로 해소
사단법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www.hfood.or.kr)는 상반기에 바이로메드와 보령수앤수 등 10개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가 회원자격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사는 ㈜바이로메드와 ㈜보령수앤수를 비롯해 아미코젠㈜, ㈜보람제약, ㈜에스더포뮬러, 아사히고도㈜, ㈜롯데닷컴, 에이엠바이오㈜, ㈜약산, ㈜삼오제약이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