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IT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와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사업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IT장비를 재사용하는 재생서버 공급사업을 진행해 탄소절감에 기여하는 자원순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재생서버 공급사업은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용하는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기업으로부터 서버,
쌍용건설은 새 대표에 김기명 현 글로벌세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1983년 대표 취임 이후 40년 만에 경영 2선으로 물러나게 됐다.
이날 글로벌세아 그룹은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기명 현 대표를 쌍용건설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월마트 한국 지사장과 인디에프 대표이사, 세아상역 미국총괄 법인장 등을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에스피에스엔에이(SP S&A)는 13일 한국남부발전, SK텔레콤, KC그린홀딩스와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구축 사업은 카페에서 고객이 음료를 주문하면서 보증금을 내고 다회용 컵을 이용한 후 무인 반납기를 통해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사업이다.
통합보안전문기업 SGA솔루션즈가 지난 9월 ㈜티맥스오에스, ㈜에스엔에이와 체결한 3자 MOU가 순항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SGA솔루션즈는 핵심 서버보안 솔루션인 '레드캐슬(Redcastle)'과, 차세대 서버보안 솔루션 ‘비주얼캐슬(VisualCastle)’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사업 경쟁 우위를 확보한단 방침인 만큼 이번 MOU를 통한 사
통합보안전문기업 SGA솔루션즈가 운영체제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 ICT 기업 에스엔에이와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산 브랜드 간의 협력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MOU의 핵심은 대표적인 국산 서버용 운영체제인 티맥스오에스의 '프로리눅스(ProLinux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제 9차 정례회의를 열고 삼일제약과 소프트센, 에스엔에이치 등에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부과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과징금은 삼일제약 600만원, 소프트센 1200만원, 에스엔에이치 300만원이며 해당 3개사는 자산양수도 과정에서 주요사항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지연제출했다.
최근 현금배당 결정을 공시한 일부 기업들 가운데 슬그머니 배당금액을 줄이거나 현금배당 결의를 취소하는 사례들이 잇따라 투자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7일 증권선물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금배당결정을 공시한 기업들 가운데 성원건설, 웅진홀딩스, 주연테크, 명화네트는 배당금총액을 줄이거나 최대주주에게 배당을 하지않는다고 공시를 정정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서울사옥의 종합홍보관을 상장기업들의 상설 기업설명회(IR)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종합홍보관이 기업들에게 개방됨에 따라 새로운 IR공간의 확보와 함께 방송중계 서비스 및 다양한 전시와 행사 개최가 가능해져 보다 효과적인 IR활동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코스닥시장의 케이에스피, 에스엔에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