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의 ‘카티졸’이 14조 원 규모의 글로벌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연결 자회사인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콜라겐 관절강내 주사 ‘카티졸(CartiZol,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이 태국 식약청(Thai FDA)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카티졸’
2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2개가 하한가로 마감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14.97% 하락한 1960원에 마감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지난 20~21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전일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공시 규정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며 "주 사업부문인
정부가 디젤엔진의 연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 새 에너지 원 디메틸에테르(DME)를 2012년께 상용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에쓰시엔지니어링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C엔지니어링은 지난해 국내 시장규모가 1조원을 넘는 청정원료 DME의 설비 공급 및 열병합발전시스템 분야의 에너지 EPC 신규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이에 대한 산업화에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