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주가안정 위해 2122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농심, 농심백산수 해산...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공사가 직접지배
△인스코비, 21억4000만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OCI, 계열사 오씨아이에스이 192억 출자
△현대차, 부분파업으로 전 사업장 생산 차질
△현대차, 부분파업으로 전 사업장 생산 차질
△효성, 조현준 사장 등 오
8월 둘째 주(10~13일) 코스닥 역시 중국 ‘위안화 쇼크’에 크게 흔들리며 전주보다 20.13포인트(2.68%) 내린 731.3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2일에는 지난달 9일(695.94) 이후 약 1개월 만에 장 중 7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으로 살펴보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팔자’를 주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공시돋보기] 에이치비콥이 경영 참여를 위해 케이맥 최대주주의 지분을 양수했다. 관계사인 HB테크놀로지의 FPD(평판디스플레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케이맥 최대주주인 김이경 외 2인은 에이치비콥에 120억원 규모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에이치비콥은 계약이 완료되면 케이맥 지분 17.55%를 소유하게
HB테크놀러지가 드라마 별그대를 제작한 HB엔터의 관계사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 분 현재 HB테크놀러지는 전일대비 60원(3.31%) 상승한 1870원에 거래중이다. 키이스트(14.93%)는 김수현 효과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별그대에 투자한 SBS콘텐츠허브(5.56%)도 오름세다.
HB엔터테인먼트는 HB테크놀러지의 최대주주
미디어코프는 22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8억원 규모의 149만주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880원으로, 기존 주주인 에이치비콥이 95만7447주, 그린화재해상보험이 53만1914주를 배정받는다.
납입일은 오는 28일,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