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2687개사 중 1761개사가 3월 넷째 주(3월 23일∼3월 29일)에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등 542개사, 코스닥시장에서 무림에스피 등 1163개사, 코넥스시장에서 ㈜제노텍 등 56개사가 정기 주총을 개최했다.
금요일인 28일 정기
[주주총회] 휴마시스·SM Life Design·한국팩키지·서플러스글로벌·무림SP·KBG·HLB파나진·삼일·조아제약·유안타제12호스팩·진바이오텍·한양이엔지·메디아나·테스·아모센스·성우전자·현대이지웰·지니언스·쿠콘·율촌·제일테크노스·온코테라퓨닉스·유안타제11호스팩·로체시스템즈·광진실업·미래에셋비전스팩5호·미래에셋비전스팩2호·넥스트바이오메디컬·KCI·부스타·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은 앱트뉴로사이언스와 파킨슨병 치료제를 올해 내에 라이선스 아웃하고 특허권리 범위를 대폭 확장하기 위해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의 공동 개발 목표는 서울대학교 정종경 교수 연구진이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파킨슨병 치료제 물질(프로젝트 물질명 K)을 활용해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인체 효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에이프로젠 자회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이사회를 열어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의결하고 20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정민철 씨를 대신해 홍기문 씨를 감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홍기문 신임 감사 후보자는 1976년 경동고등학교를 제32기로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 진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이 자회사 AP헬스케어와 추진중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코드명 AP096)의 공동사업화 중 상업스케일에서 획기적 생산성으로 글로벌 임상시험에 사용될 임상원료약 생산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프로젠의 생산기지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초로 2000ℓ 배양기를 사용한 퍼퓨전(관류식 연속)배양으로 배양기 리터당 100g
국내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은 자사가 개발 중인 퇴행성관절염 치료 목적의 이중수용체 신약 성과를 내년 최우선 사업목표로 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충청북도 오송에 cGMP시설을 보유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에이프로젠의 퇴행성관절염 신약물질의 임상시료 생산을 추진 중이며 100여 마리가 넘는 원숭이로 수행한 전임상 결과를 바
코스피는 지난 한 주(15~19일)간 61.54p(2.15%) 내린 2795.46에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03억 원, 13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9145억 원 순매도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부산산업으로, 한 주간 35.63% 오른 7만800원에 마감했다.
삼부토건
코스피는 지난 한 주(8~12일)간 62.99p(2.25%) 오른 2857에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은 1조4407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61억 원, 3613억 원 순매도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사무용 가구 전문업체 코아스로 한 주간 139.08% 오른 1040원에 마감했
코스피는 지난 한 주(1~5일)간 64.41포인트(2.30%) 오른 2862.23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나홀로 3조8054억 원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6398억 원, 2조2496억 원 순매수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HLB글로벌로 한 주간 48.28% 오른 62
5일 유가증권시장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는 없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최대주주인 에이프로젠을 상대로 총 6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되는 신주는 6607만9296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908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30일과 9월 27일
△삼성전자, 2분기 매출 74조·영업익 10.4조…영업익 전년비 1452%↑
△한화에너지, 한화 보통주 600만주 매수…매수 후 지분율 9.7%→17.7%
△삼성SDI “미국 넥스트라 에너지와 ESS 장기 공급 협의…공급 규모 계약 따라 결정”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400억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강세다. 7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29.94%(318원) 오른 13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300억 원 조달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19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화페인트(30.00%)와 에이프로젠(29.99%)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에이프로젠의 항체의약품 제조를 맡고 있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통과 임박 소식에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생물보안법은 미국인들의 개인 건강과
에이프로젠의 항체의약품 제조를 맡고 있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통과 임박 소식에 CDMO 사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미국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중국 바이오기업과 거래를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인 ‘생물보안법’을 11대 1로 통과시켰다. 생물보안법은 미국인 개인 건강과 유전 정보를 우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