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니치 골프배 한국주니어골프 최강전이 8일부터 이틀간 강원 정선의 에콜리안CC에서 열렸다.
켄니치 골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주니어골프대회에서는 이례적으로 주말에 열려 주목받았다. 특히 선수 부모와 코치가 캐디를 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갤러리 입장도 가능해 주니어골프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 남고부
주니어골프대회가 주말에 열린다.
6월 8일과 9일 강원 정선의 에콜리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13 케니치 골프배 한국주니어골프 최강전이 그것이다.
지금까지 주니어골프대회는 평일에 열렸다. 주말ㆍ휴일은 내장객이 많아 골프장 사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학생골퍼들을 배려해 주말에 개최,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겠다는 의도다. 특히 가족들의
(사)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이사장 김덕상)은 2012 한국골프칼럼니스트 대상 수상자를 선정ㆍ발표했다.
‘올해의 아름다운 선수’로는 김대섭(31ㆍ아리지CC)과 박인비(24)가 선정됐다. 골프 대중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올해의 아름다운 골프장’은 체육진흥공단의 에콜리안CC와 베어크리크CC가 선정됐다.
이 협회는 신문ㆍ잡지ㆍ온라인 등에서 골프칼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