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는 27일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키트인 ‘아큐파워 RV1 멀티플렉스 키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제조·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은 써모피셔, 바이오래드 PCR기기(ABI 7500, QuantStudio 5, CFX96) 등과 바이오니아 PCR 기기인 Exicycler 96/384에 사용할 수 있다.
코·입인두
바이오니아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으로 ‘다양한 감염성 질병 진단에 적용 가능한 분자진단 플랫폼의 중국내 임상적용을 위한 개발 및 사업화’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바이오니아와 중국 참여기업인 주하이 리브존 다이그노스틱(Zhuhai Livzon Diagnostic Inc. 이하 ‘리주 제약’)이 공동으로
바이오니아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를 이용해 에이즈(AIDS) 환자의 혈장에서 HIV-1 바이러스를 정량 검출하는 HIV-1 진단키트를 포함해 결핵, 성매개 감염증 등 11종 진단키트에 대해 파나마 보건부의 의료기기 허가 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세계 분자진단 시장 규모는 2021년 4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
[박한오 대표, 나이지리아 정부기관 초청 워크숍 참석…“나이지리아와 긴밀한 협조”]
바이오니아는 에볼라 출혈열의 경우와 같이 나이지리아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사의 최첨단 자동 분자 진단 시스템인 ‘엑시스테이션(ExiStation™)’을 아프리카의 어떤 질병들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이지리아의 보건
바이오니아가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기반의 진단시약을 개발해 나이지리아 현지에 공급했다.
11일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최근 기니,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등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자이르형 에볼라바이러스(EBOV)에 대해 바이오니아는 나이지리아 대리점의 요청에 의해 지난 4월부터 진단시약 개발을 진행해 왔다.
세계보건기
바이오니아가 올해 분자진단 분야의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바이오니아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우증권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출시하는 분자진단 분야의 신제품 2가지를 소개했다.
바이오니아가 올해 출시하는 엑시사이클러(Exicycler)HD는 수백개의 병원균이나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한 번에 검사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