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신학기를 앞두고 전국 초·중·고 교사들의 스마트한 학사 운영을 지원하는 ‘선생님 우대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접수를 8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네이버의 선생님 우대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학사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개인화
개인용 컴퓨터(PC)와의 첫 만남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이 막을 내린 직후였다. IBM호환 청계천 세운상가 조립제품이었지만 가격은 무려 75만원에 달했다. 당시 근로자 평균임금은 45만원선이었다. 하지만 0.36메가 짜리 5.25인치 플로피 2개만 달려있어 문서작업조차 쉽지 않았다. 결국 하드디스크드라이브 (HDD)를 추가로 구입해야 했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