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0명 중 7명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커피·음료 등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5월 24~30일까지 최근 6개월 동안 커피전문점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3.5%가 '커피와 음료 가격이 비싸다'고 답했다.
소비자가 기대하는 적정 가격은 아메리카노
한국소비자원, 5일 커피전문점 가격 및 표시 실태조사 결과 발표소비자 "아메리카노 2000원대 적정"…업체 600원대 높여 책정
국내 주요 커피전문점이 국제 원두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을 저울질 하는 가운데 소비자가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커피값과 실제 평균 판매가 차이가 최대 32.4%인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인기 메뉴인 아메리카노의 소비자의 기대
롯데온이 14일부터 23일까지 ‘롯데온(ON)세상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 계열사 혜택을 한데 담아 최대 9만 명에게 할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준비했다.
롯데온은 역대 가장 많은 롯데 패밀리 혜택을 담았다. 롯데멤버스를 비롯해 롯데리아와 세븐일레븐, 롯데시네마와 롯데월드,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까지 롯데온세상 쇼핑페
신한카드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결제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인 ‘신한카드 쏠(SOL)글로벌 체크카드’와 ‘쏠 글로벌U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쏠 글로벌 체크카드는 외국인 전용 상품인 만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고객의 카드 소비 성향을 분석해 서비스를 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52회 용인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에 강사로 초청을 받아 특강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내 기업인 1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사례를 통해 보는 성공의 조건들’을 주제로 약 1시간 20분에 걸쳐 인문학적 상상력, 관찰력, 독창성 등을 바탕으로 성공한 여러 사례들을 제시하고, 성공에 도취해
롯데GRS는 고령자,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고려한 주문 프로그램과 ‘배려형 키오스크’를 전국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매장에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선한 주문 프로그램은 8월 말 직영점 우선 적용한 뒤 다음달까지 전국 매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배려형 키오스크는 휠체어 이용 고객을 배려하기 위해 기존 키오스크 대비 높이를
롯데건설은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 및 본사를 대상으로 ‘든든간식 복날이닭’ 사기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행됐으며, 8월14일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 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메리치노 크러쉬 출시…뜨거운 열수로 만든 살얼음 더해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4.7℃ 낮아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여름철 인기 메뉴 아메리치노를 리뉴얼 한 신메뉴 ‘아메리치노 크러쉬’를 4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메리치노는 아이스 전용 메뉴로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거품과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
가맹점수 증가율 ‘컴포즈’, 점포수 ‘이디야’ 가장 높아고가 커피 가맹점, 전년 대비 1% 증가에 머물러
경기침체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저가 커피브랜드’ 가맹점 수가 급증했다. 반면 할리스, 투썸, 파스쿠찌, 엔제리너스 등 고가 커피브랜드의 가맹점 수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커피프랜차이즈 창업에도 ‘가성비 열풍’이 거센 것으로 확인됐다.
5일
환경부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회수·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고객 요청 시에만 일회용품 주기로…'종이 빨대 선택권' 보장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파리바게뜨 등 24개 업체가 정부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을 사용하자는 약속을 맺었다.
환경부는 25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LW)컨벤션센에서 일회용품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제과업체 및
유통업계가 제철을 맞은 ‘겨울 딸기’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딸기 재배 농가의 수확 시기에 맞춰 식음료 업계부터 편의점 업계까지 제철 겨울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생딸기를 듬뿍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롯데GRS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핫(Hot) 샌드위치 신메뉴인 ‘반미 샌드위치’를 출시하고 M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객 주문 후 조리하는 오더 메이드(Order Made) 방식이다. 엔제리너스는 MZ세대의 ‘2040 법칙’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반미 샌드위치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20분 식사 후 40분 휴식
해외이용수수료 캐시백부터 호텔 할인, 공항라운지 서비스 등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신한플레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응모해야 한다. 행사 기간은 12월 10일까지다.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에 대해 해외이용수수료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통업계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선보이고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은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지난 1972년에 제정됐따. 올해 슬로건은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해결책(Solutions to Plastic Pollution)’이다.
4일 유
롯데GRS가 올해 1분기 매출 21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4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FC사업 부문(버거, 커피, 도넛)과 신성장 사업 부문(컨세션 사업) 등 전 사업 부문의 매출액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당기순이익도 18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GRS는 1분기 중
롯데건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월 3일부터 6월까지는 서울 잠원동 본사를 비롯해 전 현장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출한 시간대인 오후 3~4시에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새참으로 제공하는 ‘든든한 간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어린
미국 애플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시스템 ‘애플페이’의 한국 상륙이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소문만 무성했던 애플페이가 드디어 도입된다는 소식에 아이폰 사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죠. 하지만 아직은 이용 가능한 장소도, 상황도 제한적입니다. ‘물리적 카드와 현금을 대체할 수 있다’고 홍보하는 애플페이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지갑을 함께 챙겨 다녀야
신한카드는 영유아 식품(이유식) 부문 국내 1위 기업인 베베쿡과 함께 ‘베베쿡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베베쿡 특화 서비스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자녀로 둔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게 일상생활 쇼핑 서비스(할인점, 백화점, 할인매장)와 여가생활 쇼핑 서비스(커피전문점, 잡화, 온라인 서점)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케미칼 ‘Project LOOP’(프로젝트 루프)가 소셜벤처 1기의 성공적인 활동을 토대로 소셜벤처 2기를 출범하며 자원선순환 활동을 확대한다.
롯데케미칼은 1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Project LOOP 소셜벤처 2기 출범을 위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임팩트스퀘어’, 소셜벤처 2기 협
이디야 커피가 4년만에 커피값 인상에 나서면서 커피 전문점들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나타날지 관심이 모인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디야는 음료 90종 중 57종 가격을 22일부터 최대 700원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가격 조정은 2018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를 제외한 57종 제품 가격이 200~700원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