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드라이버가 대세다. 2013년 올 한해 골프채 트렌드는 뭐니 뭐니 해도 튜닝드라이버였다. 캘러웨이 X HOT, 코브라 엠프셀, 테일러메이드 RBZ, 핑 G25 등 로프트 각도와 페이스앵글을 조절할 수 있는 2세대 튜닝드라이버가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클럽 전장을 조절할 수 있는 드라이버도 선보였다. 3세대 튜닝드라이버로 불리는 마루망Z다. 헤드와
코브라골프는 엠프 시리즈를 업그레이드 시킨 엠프셀 시리즈 아이언을 선보인다.
엠프셀 아이언은 진화된 관용성과 비거리를 조합해 극대화된 성능을 이끌어 낸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이다.
기본 사양 컬러는 실버. 코스에서의 스타일링과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블루, 레드, 오렌지컬러 커스텀도 가능하다.
코브라골프의 소속선수 리키 파울러는 “진보된 소재의 사용
봄꽃이 만발했다. 저마다 다양한 색채를 뽐내며 골퍼를 유혹한다. 봄꽃명소가 아니다. 한 골프숍 풍경이다.
올해 골프용품 시장은 마치 꽃박람회장을 연상케 한다. 거짓말 같은 풍경이다. 드라이버부터 골프공, 각종 액세서리까지 눈부신 외관을 선보이고 있다. 골퍼들은 즐거운 비명이다. 자신에 꼭 맞는 스펙은 물론 취향에 따라 마음에 드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기
오랜만에 골프장을 찾은 당신, 겨우내 다듬은 샷이지만 유난히 심각한 슬라이스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제 한시름 놓아도 될 듯하다.
올해도 골프용품사들의 드라이버 경쟁이 한창이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신제품 드라이버가 속속 출시되며 골퍼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최근 드라이버 시장은 ‘셀프 튜닝 드라이버’ 열풍이다. 아마추어 골퍼도
코브라골프가 2013년 엠프 셀(AMPCell) 시리즈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헤드에 6가지의 탄도와 구질을 스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한 엠프 셀 시리즈의 특징을 하이브리드에도 적용했다. 이에 골퍼의 컨디션과 코스 그리고 날씨에 따라 6가지 최적의 탄도와 구질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프트 각의 변화에 따라 어드레스시 스퀘어페이
코브라골프가 4가지 색상의 ‘앰프 셀’(AMP Cell)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드라이버는 신제품은 기존에 로프트 각도를 선택하고 샤프트의 플렉스를 고려하는 클럽선택 방식과 차별을 뒀다. 앰프 셀 드라이버는 먼저 오렌지, 화이트, 블루, 레드 중 1가지 컬러를 선택하고 샤프트의 플렉스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코브라 골프의 ‘마이 플라이’(My 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