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7일 건국대 여성동문회 김명자 회장이 학생들을 위한 여성동문회 장학기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우리 후배들이 선배들의 마음이 담긴 장학금으로 자신의 꿈을 가지고, 건국대학교의 높아지는 위상만큼 높게 비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여성동문회 선배들의 애교
건국대 여성동문회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후배사랑 장학금 마련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이번에는 바자회와 함께 패션쇼도 열린다.
18일 건국대 여성동문회(이하 동문회)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와 함께 하는 패션쇼’는 건국대 여성 동문의 힘으로 모교와 후배 동문들에게 작지만 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바자회는 오는 21일 건대
최근 반값 등록금 논란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건국대학교 여성동문회(회장 이춘지)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제1회 모교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6일 건국대 여성동문회(이하 동문회)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는 높은 등록금에 부담을 느끼는 후배 동문들과 학교 재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감안, 동문의 힘으로 모교와 후배 동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