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6일 '2023 여성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이에 상암동 일대 일부 구간 교통통제가 이뤄져 유의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여성신문사와 공동주최로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상암동 일대에서 여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열리는 여성마라톤 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행사로
LG전자는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 마라톤 대회인 ‘라 파리지엔(LA PARISIENNE)’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라 파리지엔은 1997년 여성의 건강과 권익 신장을 위해 창립된 유럽 최초의 여성 마라톤 대회로, 최근 젊은 여성, 유명 연예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대회에 4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올해로 2
제3회 여성마라톤대회가 1만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시와 여성신문사 주최로 12일 오전 9시30분에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13여성마라톤대회에 가족단위 시민 등 1만3000여 명이 참가했다. 여성마라톤대회는 10km, 5km 마라톤 코스와 3km 걷기 코스로 진행됐다.
여성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웅진그룹이 다음달 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친환경 장바구니 사용을 촉구하는 '또또사랑 친환경 캠페인'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제9회 여성마라톤대회' 행사장 내에서 진행될 이번 캠페인에서 웅진은 행사장을 찾은 주부와 어린이들에게 직접 제작한 4000개의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비닐 없는 그린 코리아를 위해'라는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