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경인 지역 최초로 여성암병원을 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여성암병원은 유방암, 부인암, 갑상선암 등 3개 암 전문센터를 비롯해 암예방센터, 암지식정보센터, 완화의료센터 등의 특성화 센터로 구성됐다.
여성암병원은 암의 예방부터 진단, 치료, 교육까지 담당한다. 외과, 산부인과, 종양내과, 혈액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
이대서울병원이 23일 병원 지하 2층 이영주 홀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뇌혈관‧대동맥 치료를 전담하는 이대뇌혈관병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을 차례로 개원했다. 1000병상 이상 병원 규모를 확대해 오는 2026년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현실화할 것임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가 보건복지부의 2023년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암 생존자는 암 진단 이후 치료를 마친 모든 환자를 의미한다. 암의 조기 검진과 의학의 발전 등으로 암 환자들의 생존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치료 후 환자들과 가족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HK이노엔(HK inno.N)은 2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본사에서 제9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전문의약품과 HB&B(헬스·뷰티·음료) 사업부문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다”며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중국에서 보험적용이 시작되며 빠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미
이대여성암병원은 2개월 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일자로 확대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말부터 8월말까지 이대여성암병원은 진료실 및 센터확대 운영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이대여성암병원은 별관(MCC B관) 4층을 이용, 별관 5층까지 확대 운영된다.
별관 4층은 유방암센터와 갑상선암센터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문병인 외과 교수를 이대여성암병원 신임 병원장에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 31일까지다.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박사를 취득했으며, 1996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여성암 치료를 특화 육성하기 위해 2009년 개원한 이대여성암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이대여성암병원은 지난 26일 다목적실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아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는 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0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의료원 소속 의료진을 포함한 교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한달 전부터 직원들끼리 자유롭게 팀을 이뤄 스스로 준비하고 참여한 가운데 20대 초반의 새내기 간호사부터 중년의 교수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뤄내며 틈틈이 연습해 온 실력을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이사라 교수가 그 동안 쌓아온 비뇨부인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와 공동으로 ‘임상 골반저 초음파 검사: 골반저 2D/3D/4D 초음파 - 기초부터 응용까지(원제:Practical pelvic floor ultrasonography)’를 번역 출간했다.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국내에서는 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여성의 몸과 마음을 잘 아는 병원, 이대여성암병원 브랜드 차별화 프로젝트'로 한국PR협회에서 주최하는 ‘2015 한국PR대상’에서 종합병원 최초로 이미지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이미지 PR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대여성암병원 브랜드 차별화 프로젝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이하 AIA생명)과 함께 저소득층 여성암 환자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16일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저소득층 여성암 환우 암 극복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AIA생명으로부터 1억80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AIA생명의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과 이사라 교수(산부인과)가 잇단 고난이도 산부인과 로봇수술에 성공해 우리나라 산부인과 영역의 로봇수술을 이끌고 있다.
9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문혜성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이 최근 로봇수술을 통해 20cm 크기의 거대 근종 제거 수술에 성공했다.
40대 미혼인 환자는 자궁 근종 진단을 받았지만 바쁜
이화의료원은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동 카자흐스탄 보건국의 초청으로 최근 카자흐스탄 우스티카메노고르스크(Ustkamenogorsk) 지역을 방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우수 의료기술을 전파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백남선 병원장은 알파라비 국립대를 방문해 안 에브게니 부총장과 교류 협력 및 우수 의료기술 전수에 관해 논의했다.
백 병원장은 동 카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 신창조인 인증 및 사례발표 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는 중소기업과 민간 차원의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육성하고, 창조 경제 사례 발표, 출판 및 박람회 등을 통해 창조경제의 의의를 전파하기 위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올해 프랜차이즈 부문 신창조인에 선정됐다.
27일 교촌에프엔비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 신창조인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 분야 신창조인으로 선정됐다.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신창조인 인증을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 회장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고 협업
이대목동병원은 산부인과 주웅 교수가 학술문화 교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 하버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하버드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간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인 Ewha-HCAP (Harvard College in Asia Program) 일정 중 하나로 진행됐다.
'한국의 최첨단 의료 기술(State
이대여성암병원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암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함께 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 기업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러시아 의료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규모 해외환자 유치 대표단을 러시아로 파견, 러시아 의료시장 개척에 나섰다.
4일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심기남 국제협력실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 등지를 방문해 러시아 환자 유치를 위한 다
이순남 이화의료원장은 2일 “제2부속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한 의료 산업화로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속적인 전문화 전략을 통해 확보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타 기관 및 기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수익 모델도 마련하는 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