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달 12일 출시한 5G 중간요금제 4종을 U+알뜰폰 사업자에 도매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기존보다 저렴한 5G 요금제 출시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5G 중간요금제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망을 이용하는 U+알뜰폰 사업자에 해당 요금제를 도매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U+알뜰폰 사업자들이 4
알뜰폰(MVNO) 업체 여유텔레콤이 지난달 말 사이버 공격으로 5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여유텔레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의 정보 유출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정보보안 당국과 수사기관 등에 전체 가입자 5만146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2만8
LG유플러스가 갤럭시 S21 출시를 겨냥해 U+알뜰폰 파트너스와 함께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S21은 22일 공식 출시된다.
‘꿀조합’은 자급제폰을 구입한 뒤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요금제와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갤럭시 S21 꿀조합 프로모션은 지난 해 10월 실시했던 아이폰
LG유플러스가 ‘아이폰 꿀조합’ 프로모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아이폰12 출시와 함께 U+알뜰폰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행했다. 프로모션은 알뜰폰 총10개 사업자(미디어로그, 헬로모바일, 큰사람, 에넥스텔레콤, 에스원, 여유텔레콤, 서경방송, 인스코비, 스마텔, 아이즈비전)가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이다.
LG유플러스가 U+알뜰폰 파트너스와 자급제폰과 알뜰폰 유심요금제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3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자급제 꿀조합 프로모션은 U+알뜰폰 파트너스사 9곳과 함께 진행된다. 큰사람, 인스코비, 여유텔레콤, 서경방송, 에넥스텔레콤, 아이즈비전, 에스원안심모바일, 미디어로그, LG헬로비전이 등이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업체 콘텐츠 지원이 속도가 붙고 있다. 통신 데이터 확대 지원을 비롯한 5G망 도매대가 인하, 금융권과 결합한 알뜰폰 출시 등 통신 3사의 가격 출혈 경쟁으로 위축됐던 알뜰폰 업체가 모처럼 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링크 알뜰폰 서비스 SK세븐모바일이 하나은행과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뜰폰 사업자들을 위해 3월 온라인 판촉물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알뜰폰은 스마텔, 아이즈비전, 여유텔레콤과 같은 중소 업체를 비롯해 에넥스텔레콤, 에스원, 인스코비 등 U+MVNO 파트너스 11개사로, 자회사는 제외된다. 그 외 업체는 큰사람, 머천드코리아, 서경방송, 스마
LG유플러스는 알뜰폰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외식,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알뜰폰 멤버십’을 이달 중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통신요금은 저렴하지만 가입자에 대한 혜택이 부족하다는 알뜰폰의 한계를 개선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멤버십 대상 업체는 인스코비, 여유텔레콤, ACN코리아, 머천드, 미디어로그 총 5개 업체다. 이들 5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