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이 7일 차를 맞이했다. 29일에는 PGA 챔피언 듀오가 출전하는 골프 라운드가 시작된다. 아시아 신기록으로 준결승을 통과한 수영의 황선우가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 출전한다. 야구 대표팀은 이스라엘과 도쿄올림픽 첫 경기를 치른다. 여자배구는 도미니카공화국과 여자핸드볼은 일본과 각각 조별리그 경기가 진행된다.
'여중생' 이도륜·이다린 200m 배영서 6·7위 기록
한국 여자 배영 유망주 이도륜(경기체중)과 이다린(서울체중)이 선전했지만, 메달권에 진입에는 안타깝게 실패했다.
이도륜과 이다린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마지막날 여자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14초69와 2분15초54를 기록, 각각 6위와 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