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의 박결(20·NH투자증권)이 역전 첫승을 거둘 수 있을까. 선두와 2타차다.
박결은 9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컨트리클럽(파72·6천403야드)에서 열린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올 시즌 1승의 배선우(22·삼천리)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단독선두
국내에서 벗어나 진출한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선수들 중 가장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포츠 스타는 누구일까. 가장 활발하게 해외진출이 이뤄지고 있는 분야가 축구다. 현재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 가장 형님격인 선수는 박지성이다. 잉글랜드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중인 박지성은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쳐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