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를 살해한 뒤 여행가방에 시신을 옮겨 유기한 용의자 정형근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버려진 여행용 가방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모(71·여)씨를 살해한 혐의로 정형근(55)씨를 붙잡아 압송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20분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 5가 길가를 혼자 걸어가던 정형근 씨를 서울 중부
◇ 검찰, ‘세탁기 고의 파손 혐의’ LG전자 압수수색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논란'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임직원들이 삼성전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의혹을 받는 LG전자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와 경남 창원에 있는 LG전자 공장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지난 9월 독일 IFA 가전전시회 관련 각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정형근의 공개수배 소식에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동기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여행가방 속 할머니 시신' 사건의 용의자 정형근(55)을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다리를 살짝 절며 키 165~170cm의 보통 체격의 남성
[온라인 와글와글] mbc 가요대제전 엑소-인피티트 '콜라보'…클라라 귀요미송2, 난해한 의상 "대체 뭐지?"
26일 온라인 상에선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mbc 가요대제전 등이 화제다.
이외에도 클라라 귀요미송, 어려 보이게 만드는 식품, 이파니 결혼3년차, 검찰 LG전자 압수수색,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인터뷰 개봉, 국토부 공무원, 정세균 당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여행가방 속 할머니 시신'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건을 공개 수사로 전환하고 용의자 정형근의 신원과 인상착의를 공개한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를 특정한 과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숨진 여행가방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전모(71·여)씨를 살해해 유기한 용의자로 50대 남성 정형근을 특정하고 24일 체포영장을 발
인천에서 70대 노인을 살해 및 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정형근(55)이 살인 후 2번이나 피해자 딸을 만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형근은 살인 다음 날인 지난 21일 피해자의 딸과 한 교회 예배당에 나타났고, 그 다음날인 22일에도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전 씨의 딸을 찾아 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용의자 정형근이 가족의 동태를 살피
'여행가방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키'
경찰이 여행가방 속 할머니 시신 사건의 살해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기로 결정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5일 브리핑을 통해 전모씨(71세)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형근씨이 신원과 사진을 공개했다. 정형근이 인천을 벗어난 뒤 휴대폰을 꺼놓고 있어 위치추적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공개수배로 전환한 것.
경찰은
경찰은 25일 ‘여행가방 속 할머니 시신’ 사건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기로 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날 브리핑에서 전모(71·여)씨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형근(55)씨의 신원과 얼굴을 공개했다.
정씨가 인천을 벗어난 뒤 휴대폰을 꺼놓고 있어 위치추적이 힘들어지자 경찰이 공개 수배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