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지옥에서 온 판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일 박신혜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라며 “사랑해 주신 덕분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7개월간의 촬영 동안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라며 “최종회가 다가올수록 시청자분들도, 제 주변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청룡영화상'의 새 얼굴이 됐다.
24일 제45회 청룡영화상 사무국에 따르면 한지민과 이제훈은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로 확정돼 한 해 스크린을 빛낸 한국 영화와 영화인을 응원하고 성과를 되새긴다.
배우 한지민은 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올인'에서 민수연(송혜교 분)의 어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미스터리 추리극 ‘단골식당’이 지난달 7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이달 18일 26회차로 촬영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영화 ‘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이 엄마 예분의 갑작스러운 실종 후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의 배우 연우가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연우는 지난해 MBC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진연아 역으로 지성과 미를 겸비하고 숫자로 가득한 세계에서 똑부러지는 면모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이어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는 유복한 집에서 자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히어라가 해외로 진출한다.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히어라가 최근 미국 매니지먼트와 만남을 가지고 유명 에이전트들과 협업하기로 결정,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크루즈, 이정재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는 CA
배우 엄현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죠?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현경은 하얀색 셔츠,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이라 누군가 했어요”, “너무 예뻐요”, “용감무쌍 용수정 기대됩니다”, “아기는 잘 있나요”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의 공개일이 확정됐다.
1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3월 15일에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기발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주목받는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 민아(김유정 분)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이 그려내는
배우 안재홍의 ‘마스크걸’ 연기 변신에 배우 김의성이 솔직한 감상평을 남겼다.
18일 안재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걸 #MASKGIRL 오늘 공개합니다. 즐겨주세요! Only on Netflix!”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마스크걸’ 포스터를 게재했다.
해당 글에 김의성은 “아 드럽고(더럽고) 좋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홍은
배우 임형준(49)이 최근 늦둥이 딸을 품에 안으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임형준은 2년간 교제해오던 연인과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재혼 이후 겹경사가 이어졌다. 최근 딸을 출산하고 늦둥이 아빠가 됐다는 사실도 알려진 것.
임형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늦둥이 아빠로서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와 출산
김희애가 함께하고 싶은 배우로 손석구를 꼽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희애는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일당백’ 특집 게스트로 참여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희애는 곧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로 안방에 복귀한다. 그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정치가 오경숙(문소리 분)을 서울시장으로 만들어가는 황도희 역을 맡아 강렬한 연
배우 손은서가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작한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3일 손은서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저스트엔터에 투자, 매니지먼트 업무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수지가 ‘문명특급’ 재재와 만난다.
7월1일 방영되는 SBS ‘문명특급’에 수지가 출연한다.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수지가 재재를 만나 유쾌한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데뷔작 ‘드림하이’와 ‘국민 첫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건축학개론’,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 다채로운
‘격정 키스’, ‘초밀착 탱고’, ‘은밀한 만남’, ’서예지 부부 정사 목격’ 등. 파격 ‘19금’ 드라마로 화제 몰이 중인 tvN 수목드라마 ‘이브’의 홍보 문구다. 온갖 자극적인 부분을 강조, 연기보다 선정적인 장면들만 부각된 ‘이브’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4월 과거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
‘미생’의 어리숙한 인턴 장그래에서 뻔뻔함과 똘끼로 무장한 국세청 조사관 황동주로 잘 자라난 임시완이다. 그는 웨이브와 MBC에서 공개된 ‘트레이서’ 시리즈를 통해 전작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냈다.
원하는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황동주를 연기하면서 임시완은 그동안의 바른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모비우스’ 역에 자레드 레토
희귀 혈액병으로 어린 시절부터 다리를 절던 생화학자 ‘마이클 모비우스’는 흡혈박쥐를 매개체로 한 연구 끝에 치료제를 발명한다. 하지만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됨과 동시에 흡혈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악조건도 떠안는다. 특별한 힘으로 세계와 인류를 구원한다는 마블 코믹스 히어로들의 마음가짐과는 거리가 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제작의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이 이날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공개된다고 15일 밝혔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인간수업’으로 호평을 이끌어 낸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이기도
올 하반기 안방극장 여배우들의 활약 도드라지고 있다. 배우 이하늬 원톱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으로 12%대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고, 신민아가 이끄는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11.6% 시청률 나타내며 흥행 중이다.
여기에 이영애, 고현정, 전지현까지 가세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여전한 미모에 4
배우 최지우가 ‘소름’을 통해 4년 만에 복귀한다.
1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현실 기반 서스펜스 컬렉션 ‘소름’은 영화 ‘기담’, ‘곤지암’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선보이는 첫 번째 뉴미디어 콘텐츠다.
최지우는 ‘소름’에서 아름답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는
배우 정해인이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방황하는 청춘 이등병 안준호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현실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멜로 장인, 국민 연하남의 수식어를 가지고
대세 배우, 제작진이 한데 모였다.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는 유제원 PD와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