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연세대약학와 상생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오전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 장판식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김익연 연세대 약학대학 학장 등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각 대학 주요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 '의·치·한·약' 메디컬학과 지원 건수가 지난해보다 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 확대 영향으로 최상위권 이공계 수험생이 대거 쏠리면서다.
8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의약학계열 정시 지원건수를 분석한 결과, 메디컬 학과 지원 건수는 총 2만2546건으로 전년(1만9037건) 대비 3509건 늘었다.
지원 건
제이앤피메디는 연세대 약학대학과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솔루션 메이븐 씨디엠에스(Maven CDMS)를 활용한 실무 실습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실무실습 교육을 통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임상시험의 디지털화 연구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우정바이오는 스마트바이오팜과 업무 협약을 맺고 현재 건축 중인 동탄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에 연속생산공정을 적용한 GMP 생산시설 구축을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세대 약대 정진현 교수(고문)가 창업한 스마트바이오팜은 유동화학(Flow chemistry) 연속생산 프로세스를 적용해 높은 품질, 적은 불순물, 보다 적은 공간에서 의약품원료와 시약
"송도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만 자리잡는다면 결국 정체될 수밖에 없다. 연구개발(R&D)이 활발히 이뤄져야 바이오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다. 결국 사람과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라는 두 대표기업으로 인해 세계적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세계적 바이오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