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의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남성이 한 중소기업 CEO의 아들로 전해져 눈길을 사고 있다.
1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태곤과 폭행 시비가 붙은 두 명의 남성 중 한 명은 중소기업 오너의 아들로 밝혀졌다.
'디스패치'는 또 남성의 측근 말을 인용해 "연예인 폭행 사실을 무용담처럼 말하고 다닌다"고 보도했다. 부친의 기업에서 이사로 재직 중인
가수 김창렬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연예인을 폭행하고 월급을 가로챈 혐의로 피소당했다.
1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김창렬의 소속사에 있던 A씨는 이날 “김창렬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강탈당했다”며 서울 동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2년 11월 서울 노원구의 한 음식점에서 김창렬에게 수차례 뺨을 맞고
아내 서정희를 폭행해 구설수에 휘말린 서세원을 비롯해 최민수, 정운택 등 연예인들이 폭행에 연루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민수는 1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를 촬영하던 도중 담당PD A씨를 폭행해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최민수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강한 불만과 함께 외주제작사 P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