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은 지난 8일 오화경 대표와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충북 청주 사창동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1만 2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연탄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예금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연탄이 기부되는 특판의 후속 행사다.
이 상품은 고객이 1000만원 이상, 15개월 이상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1계
아주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아 고객이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이 지급되는 ‘연탄 나눔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연탄 나눔 특판 상품’은 11월 한 달 동안 200억원 한도로 운영된다. 1000만원 이상, 15개월 이상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1계좌당 연탄 10장씩 기부되는 방식이다.
1000만원 이상, 15개월 이상 가입 고객에
지난해 하이트컵 우승자 장수화와 김유리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장수화, 김유리는 지난 15일 성남지역의 성남동과 금광동 일대에서 토마토저축은행 신현규 회장을 비롯한 25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성남지역 내 연탄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10
토마토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아 가입 계좌수에 비례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기부하는 ‘연탄나눔 정기예금’을 19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18개월 가입 시 연 4.7%의 금리를 제공하며 은행 측에서 가입 계좌수당 5장, 최대 10만장의 연탄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가입금액 1000만원 이상, 12개월 이상 가입자에 한해 기부에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