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심야시간대 가정 내 긴급상황 발생시에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을 현재 1곳에서 24곳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으로 양천구 특화 사업이다. 연중 상시로 심야 시간(오후 7시30분∼익일 오전 7시30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양천구 내 심야 돌봄이
판교 글로벌R&D센터 내 사내어린이집 ‘드림보트’ 개원
HD현대가 사내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가족친화적기업문화 조성에 나선다.
HD현대는 9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신사옥 '글로벌R&D센터’에서 사내 어린이집 ‘드림 보트(Dream Boat)’의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사장과 신상진 성
#. 생후 12개월 영아 3명을 모두 돌봐야 하는 부담으로 선생님 배정이 어려웠는데, ‘서울형 0세 전담반’으로 선정되면서 운영비 등 지원을 받게 돼 다음 달부터는 영아 2명당 담당교사 1명을 배치할 수 있게 됐다. 눈맞춤이 중요한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들을 한 번이라도 더 안아 줄 수 있는 질 좋은 보육을 할 수 있어 기대된다.-강서구 A 어린이집 원
새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 HD현대가 유치원 교육비 1인당 최대 1800만 원 지급 등 그룹 직원들의 복지를 대폭 확대한다.
HD현대는 28일 사람이 미래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판단 아래 임직원 자녀의 유치원 교육비 확대, 학부모 참여형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젊은 부모를 포함한 직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유연근무제를 확대 실시하고 임
늦은 저녁이나 주말,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365열린어린이집’이 9곳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365열린어린이집'을 용산구와 강동구에 신규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곳은 용산구 동빙고어린이집과 강동구 구립 꿈사랑어린이집(10월부터 이용가능)이다.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어ㆍ정서 등 발달지연 우려가 커진 장애아동과 야간ㆍ휴일과 일시보육이 필요한 아동 등 보육 취약지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장애아 전문어린이집 보육 도우미 지원 확대 △장애아 전문어린이집 운전원 처우 개선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 확충과 보육교사 지원 확대 △365열린어린
서울시는 보육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휴가를 쓸 수 있도록 대체 교사 인력풀을 구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연차, 경조사, 병가, 보수교육 등 휴가를 사용할 경우 육아종합센터에서 채용된 대체 교사를 파견하거나 어린이집에서 직접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한다.
하지만 보육교사가 긴급하게 휴가를
서울시는 야간보육이 필요한 부모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야간보육 온라인 신청' 창구를 전국 최초로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민간·가정 및 국공립어린이집(2585곳, 서울시 어린이집의 48.1%)에 다니는 가정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해당 어린이집
부영그룹이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한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57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들 중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8곳(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3곳, 특별상 2곳)을 선정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부영그룹은 지난 18일 부영태평빌딩 7층 회의실에서 ‘2019년 부영 사랑으로 우
풀무원은 좋은 일터는 화목한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가족친화경영에 나서고 있다. 가족 지원제도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도는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가족힐링캠프’와 ‘직장어린이집’이다. 로하스는 개인의 건강과 사회·환경이 함께하는 사회적 웰빙이라는 의미인데,
서울 도봉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에방을 위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에 대해 긴급 실내외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봉구 내 어린이집은 286개소이며, 하루 영유아 8500여명과 종사자 2000여명 등 1만여명이 등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 9일부터 긴급 어린이집 방역 소독에 나서 10일 기준 50개소에 대해 방역소독 실시했다. 오
앞으로 자녀를 부모들은 자녀가 어린이집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 근본적인 보육환경 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근본적인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확산’을 핵심개혁과제로 적극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그 동안 어린이집에 자
당정은 23일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 CC(폐쇄회로)TV 영상자료 보관 기간을 30일 이상으로 하고 신고전화는 112로 정하는 등 대책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안홍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앞서 정부와 ‘아동학대 근절 정책결정 각론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월 입법과제 특위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서울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2018년까지 1330억원을 투입한다.
22일 시가 발표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의 골자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인프라 구축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발견 시스템 강화 △보육교사 양성 및 공급시스템 혁신 △보육교사 처우개선 △참여·자율의 열린 어린이집 운영 △아동학대 행정처분 강화 △국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누리사업은 현행 법령상의 의무사항이기 때문에 하고 싶다고 하고 하기 싫다고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어린이집 누리과정' 관련 합동 브리핑에서 “누리과정 사업은 유치원 교육과 보육의 통합이라는 국민들의 바램과 교육부문의 오랜 숙원 사항을 반
서울시는 정부에서 주최하는 ‘제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일·가족 양립 환경 조성 및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강화를 위해 육아휴직, 탄력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
LG는 27일 충북 청주시 봉명동에서 LG복지재단이 건립해 청주시에 기증한 ‘청주시립 365열린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연면적 779.4m²에 보육실 6곳과 목욕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 120명을 보육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바닥재와 벽지 등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건축자재를 사용했으며, 고
LG가 여성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집 건립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LG복지재단은 25일 충북 청주시 봉명동에서 LG의 다섯 번째 어린이집인 ‘청주시립 365열린어린이집’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 한범덕 청주시장, 오제세 국회의원 등 재단 및 청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