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은백린 교수가 의학 분야 최고 권위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신임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자격은 대한민국 최고 석학에게만 부여되는 것으로 11개 분회 중 은백린 교수는 제4분회 소아청소년과학 분야 전문가로 선출됐다.
은 교수는 1959년 생으로 1984년 고려대 의과대학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오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감기에 자주 걸리고 수족구나 구내염 등으로 열이 나는 경우가 많다.
부천신중동 함소아한의원 함선희 원장은 “아이들은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미숙하므로 가벼운 감기에도 열이 쉽게 날 수 있고, 특히 3세 미만의 어린 아기들은 다른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는 단순 감기에도 고열이 며칠 지속할 수 있어 열 관
LG복지재단은 의식을 잃고 숨을 쉬지 못하던 13개월 아기를 응급조치와 긴급이송으로 구한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전승근(35), 박종궁(28) 대위, 임차돌(33) 중사, 진석렬(22) 상병 등 4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승용차 뒷좌석에서 아빠에게 안겨 있던 아기가 갑자기 숨을 쉬지 못
영유아 응급상황
아기를 키우다 보면 다양한 돌발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면 부모는 당황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응급상황에서 잘 대처하지 못하면 아이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대표적인 영유아 응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