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9일 협력사·도급사 임직원 자녀 133명에게 3억 원의 '열정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 시작한 열정 장학금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1956명에 누적 33억 원을 지급했다.
전날 열린 수여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을 비롯해 수령 학생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앞으로도 현대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3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협력사 직원 자녀 및 협력사 근무 아르바이트생 121명에게 ‘열정(PASSION) 장학금’ 2억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77개 협력사 직원 자녀와 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등이며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열정장학금’은 현대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열정 장학금' 제도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1000여개 협력사의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억5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비전 2020의 핵심가치인 ‘열정(PASSION)’을 테마로 한 열정 장학금은 현대백화점과 거래관계에 있는 중소 협력사 임직원 자녀 중 초ㆍ중ㆍ고ㆍ대학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