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출연자들의 탈락을 예언하는 열풍이 물고 있다. 한 예언자는 최근 탈락자 BMK와 옥주현을 예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동영상에서 경기도 소재 영심사 임성자 원장은 지난 24일 탈락후보와 관련 “희귀한 성씨를 가진 사람이 탈락할 것”이라면서 “옥주현이 떨어질 것이다. 그 이유는 슬픈 노래를 부
'나는 가수다' 가수들의 탈락을 예언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영심사 임성자 원장의 예언이 또 다시 적중했다.
옥주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1차 경연 6위, 2차 경연 7위를 기록해 평균 득표율 9.5%로 탈락의 쓴맛을 봐야했다.
방송에 앞서 임원장은 옥주현 탈락을 예고해 네티즌들은 이
임성자 영심사 원장이 24일 동영상을 통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의 탈락자로 가수 옥주현을 지목했다.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퍼지기 시작한 이 동영상은 역술인 임성자 원장(영심사)의 나가수 탈락자 예언 장면이 담겨있다. 임원장은 앞서 BMK의 탈락을 예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원장은 옥주현의 탈락 이유로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