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4일 호남 지역에서 첫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전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약속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전남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산업 인프라 혁신, 미래산업 육성, 농축산업 성장 지원, 관광산업·문화사업 업그레이드 등 구체적인 지역 발전 과제를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
정부가 전남의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해 한국형 아우토반인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완도~강진 고속도로, 익산~여수 구간 전라선 고속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남 남해안권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전남 관광과 미래산업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14일 전남도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무 번째,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30대 제자들과 선생님이 20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24년 새해 모교를 찾은 영상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7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20년 전 약속, 다들 기억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20년 만에 만나는 교사와 제자 등 15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과정이 담겼다. 영상에 따르면 당시 2004년 6학년 2반 담임교사
광주-영암 초(超)고속도로 건설 공약현재 고속도로 설계속도 1979년 제정설계속도 상향 위해 터널ㆍ교각 증가공사비 기존 고속도로 대비 최대 4배“스포츠 관광 활성화” vs “실효성 낮아”
정치권에서 불을 지핀 이른바 ‘호남 아우토반’ 건설을 두고 관계부처와 산하기관ㆍ지자체ㆍ토목건설 업계 등이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지
호남 230만 가구에 손편지 이어 광주 방문'전두환 옹호발언' 여파…이번에도 5·18민주묘지 멀리서 묵념만'광주공항 이전·AI 선도도시' 등 광주 공약 발표광주 아파트 붕괴현장 방문해 실종자 가족 위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호남에 정성을 쏟고 있다. 통상 호남 지역은 여권 텃밭으로 보수에겐 험지로 꼽힌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윤 후보는 최근 호남 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6일 "광주 민간공항의 기능을 무안 국제공항으로 통합해 분절된 도시 생활권을 하나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광주를 찾아 "도시 한 가운데 위치한 광주공항은 각종 소음 및 안전 문제가 상존하고 고도제한 등으로 도시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이외에도 광주 지역을 위한 공약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