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에이치티비(htb)의 대표적인 자양강장 음료 브랜드 영진구론산에서 피로 회복과 기미·주근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구론산 탄산비타액’을 출시했다.
영진구론산 탄산비타액(150㎖)은 혼합음료(식품)로 판매되는 비타민음료와 달리 의약외품으로 분류된다. 구론산 탄산비타액에는 비타민음료에 많이 들어있는 아스코르빈산 계열 비타민C 외에 비타민B2(인산리보플라빈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총 540여 종의 음료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U가 이달(4월1~26일) 전체 음료 매출의 전월 대비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아이스드링크 95.1%, 스포츠·이온음료 35.5%, 건강음료 26.9%, 냉장주스 22.4%, 에너지음료 21.1%, 탄산음료 16.0%, 차음료 15.6%
‘施藥濟衆(시약제중)’. 올해 창립 60주년이 되는 영진약품의 정신이다.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뜻한다. 영진약품공업은 1962년 10월 설립돼 1973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됐다. 창업주 故(고) 김생기 전 회장이 1952년 영진약품의 모태 영진물산을 설립한 10년을 더하면 창업 70년의 중견 제약기업이다. 피로회복 자양강장 드링크
태극제약은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의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이달 말부터 전국 약국에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의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은 브랜드 심볼인 ‘G’를 강조하고 레드와 골드톤을 배치해 전통 있는 자양강장제로서 활기차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제품은 1964년 출시 당시 한때
소화제, 자양강장제,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의 판매 가격이 약국에 따라 최대 2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건복지부는 전국 2953개 약국을 대상으로 다소비 일반의약품 5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2016년 다소비의약품 가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제품이라도 약국에 따라 최대 2배의 격차를 보였다.
일양약품의 자양강장제 ‘원비디’의
해태htb는 최근 신규 TV광고, KBO 공식 스폰서 참여 등을 통해 자양강장드링크 ‘영진 구론산 바몬드’ 브랜드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매출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광고 모델로 천의 얼굴을 가진 국민배우 유해진을 기용, ‘큰 피로엔 더 큰 피로회복제’를 주제로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광고 내용은 다양한 직업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음료는 5월30일부로 사명을 해태htb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해태음료가 해태htb로 사명을 변경한 것은 기존의 음료사업뿐만 아니라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함에 따라 사명에서 음료를 제외시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공식 국문 상호는 해태음료 주식회사에서 해태
해태음료가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의약외품 홍삼드링크 ‘영진 홍삼진액’을 출시하고 의약외품 드링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태음료가 12일 선보인 ‘영진 홍삼진액’은 일반 홍삼음료와는 다른 의약외품으로, 홍삼성분 이외에도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B6 등의 약리 성분이 일정량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의약외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심사를
LG생활건강(LG생건)이 음료사업 부문 중 실적이 부진한 해태음료의 기 살리기에 성공할지 여부가 관심사다.
LG생건은 지난 10월 16일 자회사인 해태음료와 함께 영진약품의 드링크 사업 자산을 141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의 드링크 부문은 ‘비타씨골드’, ‘홍삼진액’, ‘큐텐’, ‘영진 구론산바몬드’ 등 기능성 음료가 주를 이룬다.
대형마트에서도 의약외품이 판매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22일 영등포점에서 자양강장제와 소화제·연고류의 의약외품 판매을 시작했다.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제품은 동아제약의 박카스D를 비롯해 알프스·타우스 등 자양강장제와 까스명수·생록천·위청수 등 소화제류, 연고제 안티프라민 등 총 7종류다.
이들 제품의 매출액은 첫날인
최근 박카스의 슈퍼마켓 허용 등 일부 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 허용 조치로 제약주들이 지지부진한 증시에서 여름철 대표 수혜주로 각광받고 있다.
먼저 ‘박카스’를 주력제품으로 판매하는 동아제약과 함께 ‘까스명수’의 삼성제약, ‘영진구론산바몬드에스’를 판매하는 영진약품, ‘안티프라민’의 유한양행 등이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약상소화제, 자양강장제 등 44개 일반의약품을 의외약품 전환해 약국외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하락장 속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1시20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일대비 3.14%(3000원) 상승한 9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매출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박카스를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슈퍼에서도 팔
정부가 오는 8월부터 동네슈퍼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박카스를 포함한 44개 일반의약품을 확정,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44개 일반의약품을 의약외품으로 분류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이달 중으로 장관 고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관 고시 이후 평균 두 달 후 법령이 시행되기 때문에 8월부터는 이
박카스, 쌍화탕, 까스명수, 마데카솔, 안티푸라민을 포함한 감기약과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을 동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일반약 44개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분류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장관 고시를 통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시 품목은 소화제(판크레이틴, 담즙 등 소화효소,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