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번에는 '귀족학교'라 불리는 국제중학교의 실태를 짚어본다.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일 년에 천만 원을 웃도는 학비와 15대 1을 웃도는 경쟁률 속에 소위 '있는 집안 자식들만 다니는 학교'란 말이 나오고 있는 국제중학교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제작진은 2013년 영훈중학교에 응시한 사배자
영훈중학교를 자퇴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 이모(13)군이 중국으로 유학 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이군은 국내에서 더 이상 학업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 중국으로 떠나기로 했다.
복수의 영훈중 관계자는 "중국으로 유학 간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아직 어느 학교로 가는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이군은
에듀박스가 서울시교육청의 국제중학교 설립 강행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분 현재 65원(6.77%%) 오른 1025원에 거래되고 있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대원중학교와 영훈중학교를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국제중학교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중학교는 국어와 국사를 제외한 전 과목을 영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