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락스는 식당 예약앱 ‘예약왕 포잉’을 트러스트어스에 매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앞으로 '예약왕 포잉'의 개발과 운영은 트러스트어스가 맡게 된다.
예약왕 포잉은 파이브락스가 2012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식당 예약앱이다. 자동전화예약시스템을 개발해 사용자가 직접 전화를 걸지 않아도 식당에 예약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아블라컴퍼니는 스마트폰으로 전국에 있는 약 3만 여 개의 식당 예약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예약왕 포잉’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아이폰 버전으로 출시된 예약왕 포잉은 15만 회가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또한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앱스토어 소개 페이지에 음식&음료 대표 아이콘으로 소개되고 있다.
예약왕 포잉의 가
#회사원 김 모씨는 주말 저녁 애인과의 데이트에 들떠있다. 퇴근 후 애인과 함께 갈 맛집을 생각하니 오전 업무내내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하지만 한 가지 걸리는 것이 있다. 주말 저녁에 맛집의 자리가 있을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자니 업무시간에 눈치 보여 안되겠고, 점심시간에 하자니 런치타임으로 바뻐 전화를 안 받았던 적이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