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스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연예매체 TMZ가 16일(현지시간)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 두 딸 말리아와 사샤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이 끝나는 20일 오후 특별 공군기 편으로 워싱턴 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출발해 팜스프링스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큰딸 말리아(16)가 세계 최대 록페스티벌 ‘2014 롤라팔루자’에 나타나 힙합 스타보다 더 큰 관심이 쏠렸다.
3일(현지시간) 2014 롤라팔루자 폐막 무대를 장식한 힙합 가수 챈스 더 래퍼의 공연이 진행되는 사이 사복 차림의 비밀경호국 소속 경호원 2명 그리고 친구 3명과 함께 관람객 사이에서 즐기는 말리아의 모습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두 딸에게 ‘문신금지령’을 내렸다.
오바마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NBC ‘투데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딸에게 만일 너희들이 문신을 할 생각이라면 엄마나 나도 너희들이 문신을 한 자리에 똑같은 것을 새기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리고 유투브에 이를 공개하고는 ‘가족 문신’이라고 말하겠다”는 엄포도 놓았다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