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화 제주 땅 매입
일본으로 귀화한 후 '우익 나팔수'로 활동해온 오선화(吳善花·일본명 고젠카) 씨가 지난 5월 제주도 땅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28일 법원 등기소에서 발급한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오선화 씨는 지난 5월2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일대 대지 974㎡ 중 743㎡를 1억9300만원
오선화 입국 거부
일본 귀화인 오선화(일본명 고젠카)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글 비하' 발언을 일삼던 오 씨에 대한 네티즌의 격앙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리안 @ador***는 "오선화가 누군가. 저런 사람이 교수니 밑에서 배우는 사람들 참 자알~ 배웠겠네"라며 그의 비난했다. 또 다른 이용자 @seon*** 는 "한국
일본에서 한국을 폄하해 온 한국 출신 교수 오선화 씨가 인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다. 그의 입국 거부 소식에 일본 우익 사회에서는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오선화(呉善花, 일본 이름은 고젠카) 씨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간 후 1998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그는 자연이 아름답고 모두가 풍족하고 빈부 격차가 없는 나라라고 판단해 국적
'한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 귀화인 오선화(일본명 고젠카)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28일 산케이(産經)신문은 오선화 씨는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 허가가 나지 않아 곧바로 일본으로 돌아갔다.
오선화 씨는 25일 발간된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 주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