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출마 가능성 반반서 ‘51%’로韓 ‘친정 체제’ 구성 완료...결속 다지기이재명 “경쟁 많을수록 좋아” 다만 야권 미묘한 긴장감은 여전
친노(親盧‧친노무현)이자 친문(親文‧친문재인)의 적자로 불리는 김 전 지사가 ‘이재명의 경쟁자’이자 ‘이재명의 플랜B’로 부상할 전망이 나오면서 대권 잠룡들이 분주해졌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지사의
[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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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여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최종안 도출 "유예기간 거쳐 보완…제2의 김용균 막을 것"
- 백혜련 의원(국회 법사위 법안1소위원장)
부산시, 2,20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7일 4·13 총선 종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종로 대신 서울의 다른 험지에 나가라는 김무성 대표의 요구 대신 종로 출마로 수도권 판세에 도움을 줘야 한다는 당내 주류 친박(친박근혜)계의 요구를 수용한 셈이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종로구에 출마하기로 했다”면서 “정작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내년 20대 총선에서 서울 강남지역 선거구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손쉬운 지역에는 나서지 않겠다는 의미다.
오 전 시장은 20일 영남대학교를 방문, 특별강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총선 출마 지역구를 묻는 질문에 “새누리당 입장에서 (당선이) 수월한 강남은 나가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