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티스는 스웨덴의 백신 개발회사 ‘SVF 백신(SVF Vaccines)’과 위탁개발생산(CDMO) 발주를 위한 생산 시설 확인 및 기술 미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SVF 백신은 치료용 만성B형간염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로 주한 스웨덴 무역투자대표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바이오코리아 2024(BIO KOREA 2024)’에서 발표 후 큐라티스 오송
“소외된 질환을 연구하면서 묵묵히 우리가 갈 길을 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독일의 바이오엔텍도 이제야 결핵 백신에 달려들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연구를 시작한 큐라티스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큐라티스 오송바이오플랜트에서 최근 만난 조관구 대표는 개발 막바지에 접어든 결핵 백신
큐라티스는 글로벌 국제 기구들과 공동 개발하는 주혈흡충증 백신이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투여됐다고 26일 밝혔다.
주혈흡충증 백신은 미국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 아프리카에서 임상 1b상 투여를 개시했다.
주혈흡충증은 소외열대질환(NTD) 중 하나로, 주혈흡충 기생충에 의한 감염병이다. 말라리아에 이어 가장 파괴적인
백신 및 면역질환 전문기업 큐라티스는 12일 오송바이오플랜트에서 국제백신학연수과정에 참여한 전문가 교육생을 대상으로 견학 및 현장 교육을 진행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가 진행하는 국제백신학연수과정의 일환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가장 오랫동안 운영되고 있는
백신 및 면역 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큐라티스는 5일과 7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55.80대 1의 통합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350만 주 중 25%에 해당하는 87만5000주에 대해 진행됐다. 총 1억3647만880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약 2729억5700만 원으로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기업 큐라티스가 2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략과 비전을 전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이사는 “큐라티스는 백신 국산화를 달성하는 바이오 기업을 표방하며 2016년 설립됐다”며 “소외 감염 질병(NTD) 예방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2016년 설립된 큐
백신 및 면역 질환 전문 기업 큐라티스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총 공모주식 수는 350만 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6500~8000원이다. 큐라티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80억 원(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을 조달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5일과 26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큐라티스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현지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 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 국장 및 실무진과 개발 중인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의 인도네시아 부스터샷 임상 진행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큐라티스는 지난 4월 20일 인도네시아를 찾아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과 현지 임
큐라티스는 인도네시아 보건부 차관 및 주요 관계자들이 큐라티스 백신 생산 시설인 오송바이오플랜트 현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보건부 차관 일행 방문은 큐라티스의 지난 인도네시아 방문에 따른 후속 회담이다. 큐라티스는 개발 중인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과 관련해 지난달 20일 인도네시아 현지를 방문, 인도네시아
큐라티스는 오송바이오플랜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KGMP(품질 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송바이오플랜트는 cGMP·EU GMP·KGMP 적격 수준의 대규모 최첨단 생산 시설이다. 2020년 8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지 면적 1만9918㎡, 건축 연면적 5848㎡ 규모로 완공됐다. 이후 1년 5개월 만에 GMP 인증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