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딸 공개, 김태훈
배우 오승은 딸 공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승은은 1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결혼해 아이도 낳았다. 아이가 둘이다. 5살, 3살 둘 다 딸이다”고 전했다.
이어 오승은은 “딸 모두 아빠를 닮았다”고 밝혔고, 특히 MC 장윤정과 이휘재가 “아빠가 예쁘냐”고 질문하자 “후덕하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오승은
오승은 딸 공개
배우 오승은이 오래 간만에 방송에 모습을 나타냈다.
13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오승은은 뮤지컬 배우 김태훈과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10년 만에 ‘도전천곡’에 출연한 오승은은 몸에 딱 달라 붙은 올 블랙 가죽 옷을 입었다. 5살, 3살 두 딸의 엄마인 오승은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날씬한 몸매와 변함없는 미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