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안방극장도 풍성해졌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28일,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특선영화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28일 밤 9시 55분 SBS에서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완득이’가 방송된다. ‘완득이’는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이(유아인)와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선생 똥주(김윤석)의 유쾌하고 특별
손예진·이민기가 주연한 로맨스 영화 '오싹한 연애'가 지난 4일 크랭크업했다.
'오싹한 연애'의 영화 홍보사 관계자는 "손예진의 사고장면을 마지막으로 촬영을 끝냈다" 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오싹한 연애는 지난해 12월 27일 첫 촬영을 시작해 3개월여 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촬영을 마친 손예진은 "폭설과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