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안(탄소 중립기본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우려를 표했다.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23일 긴급 온라인 회의를 개최해 "탄소 중립기본법이 자동차 산업 생태계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긴급회의에는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
쌍용자동차는 연말을 맞아 쌍용차 부품 협력사 모임인 '쌍용자동차협동회'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에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박윤식 평택시 장학재단 이사장, 오유인 세명기업 대표(쌍용차협동회장), 박경원 쌍용차 구매/개발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경기도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제2회 품질의 날 세미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행사는 생산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글로벌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하광용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부사장)과 위경복 품질·생기본부장(상무), 오유인 쌍용차협동회장 ㈜세명기업
쌍용자동차는 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 장려와 함께 협력업체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품질의 날’을 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회 품질의 날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하광용 인력・품질관리부문 전무, 오유인 세명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차 임직원, 협력사 대표이사와 품질책임자 등 600여
쌍용자동차는 티볼리의 성공적인 론칭을 축하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부품협력사들과 충남 천안 광덕산 산행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산행에는 쌍용차 구매본부 임직원 20여명과 유진레이델(주)을 비롯한 7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협동회는 이번 중부지역위 산행을 시작으로 남부지역위, 경인
앞으로 정부가 인증한 사회적 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세정상 다양한 우대를 받는다.
국세청은 6일 열린 국세행정위원회에서 사회적 기업 또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서 세무상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2011년부터 5년간 정기 세무조사대상 선정에서 제외하고, 납세 담보 면제 혜택을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사회적
쌍용자동차가 투명 경영을 토대로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과 선진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노동조합 및 협력업체와 함께 '노·사·협 윤리경영 실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체결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협동회 총회에서 치러졌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 및 김규한 노조위원장, 오유인 협동회 회장 등 3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 부품업체 대표이사 모임인 협동회가 27일(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장하이타오 대표이사, 최형탁 사장, 란칭송 수석부사장, 정일권 노조위원장, 오유인 협동회 회장(세명기업 대표이사) 등 총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협동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쌍용자동차 협동회는 이날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