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간 1차전에서 오재원(두산 베어스)이 수비 도중 불규칙 바운드로 인해 공을 잡지 못하자 글러브를 바닥에 집어 던졌다. 당시 오재원의 이 같은 행동은 '승부욕'이 지나치게 표출된 것이라며 두산 측에서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쌌다.
하지만 29일 서울 잠실
오재원(두산 베어스)이 KIA 타이거즈와의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최형우의 불규칙 바운드로 높이 솟아오른 공을 잡지 못하자 글러브를 투척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공분을 샀다.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7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8회 말 최형우가 타석에 들어섰다. 최
프리미어 12 우승을 이끈 주역이 국가의 부름을 받아 입대했다.
오재원(두산 베어스), 나성범(NC 다이노스), 손아섭, 황재균(이상 롯데 자이언츠), 차우찬, 김상수(이상 삼성 라이온즈) 등 6명은 23일 세종시 육군 32사단 훈련소에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입소했다.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에서도 한국의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결혼식을 올리는 나성범(NC 다이노스)의 예비신부와 아들이 함께 배웅해 화제다.
나성범은 23일 세종시 육군 32사단 훈련소에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오재원(두산 베어스), 손아섭, 황재균(이상 롯데 자이언츠), 차우찬, 김상수(이상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입소했다.
이날 나성범을 배웅하기 위해 예비신부와 아
오재원 생애 첫 사이클링 히트 기록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소속 오재원(29) 선수가 23일 생애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가운데 사이클링 히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이클링 히트(cycling hit)’란 야구경기 중 타자가 한 게임에서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친 경우를 말한다. 친 순서는 상관이 없다.
‘히트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