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컨벤션홀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스펙초월 멘토스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간담회가 열렸다.
스펙초월 멘토스쿨은 열정과 잠재력이 있으면 취업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시범운영한 프로그램이다.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와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을 도와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난해에는 '조
애니메이션 '뽀로로' 개발자인 김일호 오콘 대표를 비롯해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신수정 인포섹 대표 등이 청년들을 위해 멘토로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스펙초월 멘토스쿨 8곳을 설치해 잠재력 있는 청년 240명을 대상으로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년에는 멘토스쿨도 20개로 확대하고 교육대상도 1000명까지 늘린다.
멘토스
중소기업 콘텐츠 제작사와 대기업 유통사 간의 동반성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중소기업 문화경영 활성화 및 콘텐츠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 해결을 위해 10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유 장관에게 ‘콘텐츠 제작사와 유통사의 동반성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방미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한 중소기업 대표단이 중기 대통령을 자처한 박근혜 대통령 앞에서 속내를 털어놨다.
8일 오전 7시(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헤이애덤스호텔에서 가진 박 대통령 주재 방미 경제사절단 조찬 간담회에서 중기 대표들은 납품단가 인하 압박 등의 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보다 폭넓은 금융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조찬
전기도 안통하는 시골에 살던 한 소년이 초등학교 2학년 무렵 누나의 손을 잡고 서울로 왔다. 서울 학교에 전학온 첫 날 소년은 신기한 광경을 목격한다. 초등학교 연못에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는 것을 본 것이다. 소년에게 물고기는 관상용이 아니라 잡아야하는 놀이감이었다. 아이는 주저없이 그물을 가져와 물고기를 모두 잡았다. 이 사건으로 선생님한테 크게 혼났지
‘경기도지사와 함께 하는 첫 번째 시사회’가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CGV 수원에서 열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경표 경기도의회 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일호 오콘대표, 황하영 이투데이 전무, 강석희 CJ E&M 대표가 어린이 응원단 ‘퍼스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정부가 만나 에너지 정책과 전력절약대책 등 정책동향과 신재생에너지·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식경제부는 24일 아사히 히로시 자원에너지청 차장 등 6명을 초대해 ‘제16차 한일 에너지정책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Service Up! Value Up’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는 디즈니사가 뽀로로 캐릭터 인수 제안을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15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디즈니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국내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디즈니사의 뽀로로 캐릭터 인수 제안은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알라나 홀 스미스 디즈니 아태지역 부사장은 “디즈니사에서는 뽀로로 캐릭터의 인수를 제안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 판권과 관련, 미국 애니메이션 업체인 디즈니사가 1조원에 팔라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뽀로로 제작사인 오콘 측은 이같은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디즈니사는 오콘 측에 '뽀로로' 판권을 1조원에 팔라는 제안을 했다가 거절당했다. 이같은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