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택 BAT로스만스 대외부문장이 영국 옥스포드 대학 한국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 한국 총동문회는 연례총회를 갖고 장 대외부문장을 차기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장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26년도부터 시작한다. 그는 옥스퍼드대학에서 MBA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경제신문 기자, 오비맥주 부사장, 영국정부장학생 한국동문회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영국 옥스포드 백메딕스(Oxford Vacmedix, OVM)와 항암백신 ‘OVM-200’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양사는 올해 라이선스 계약 관련 텀싯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영국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임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OVM-200의 한국과 중국(홍콩·마카
미래연구센터 통해 그룹 미래상·비전 수립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그룹의 장기적인 미래상과 비전을 수립하기 위한 전문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현지시간) 옥스포드 대학과 영국 옥스포드 컨보케이션 하우스에서 ‘옥스포드-현대차그룹 미래연구센터(미래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옥스포드 대학은 자체 보유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췌장암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14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AACR 2023에서 백토서팁과 아르기닌 메틸화 효소 5(Protein arginine methy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최대주주로 있는 옥스포드 백메딕스(Oxford Vacmedix)에서 진행하는 항암백신 ‘OVM-200’의 임상1a상이 완료되고, 임상 1b상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옥스포드 백메딕스의 항암백신은 인체에서 백혈구를 통해 스스로 타깃 항체를 생성하는 혁신적인 단백질 재조합 백신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이다. 동물세포 배양으
비상교육은 3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에듀테크 전시회 ‘BETT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에듀테크 시스템과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는 매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전시회다. 올해는 ’재연결, 재창조, 쇄신
메드팩토는 췌장암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전임상 데이터가 ‘미국암연구학회 2023(AACR 2023·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포스터로 채택됐다고 21일 밝혔다.
AACR은 매년 120여 개국에서 2만여 명의 연구자가 모여 암 관련 지식 및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국제 암 학회로, 미국임상종양학회(A
백신업계 노벨상인 ‘박만훈상’의 2023년 수상자가 7일 발표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가 주최하는 박만훈상은 국내 세포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고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백신업계에서 의미있는 공적을 세운 연구자 및 단체를 시상하고자 2021
메드팩토는 재단법인 길로연구소(이하 길로)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메드펙토, 테라젠바이오와 공동연구를 통해 백토서팁과 PRMT5 단백질 활성 억제제 ‘T1-44’ 병용 투여시 췌장암의 전이가 억제되고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켜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길로와 메드펙토에 따르면 TGF-β(베타) 억제제 ‘백토서팁’과 아르기닌 메틸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최대주주로 있는 옥스포드 백메딕스(Oxford Vacmedix)가 진행하는 항암백신 OVM-200의 임상 1a상이 현재까지 12명에게 투약되며 순항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옥스포드 백메딕스는 옥스포드 대학의 스핀오프 회사로, 자사의 ROP(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s)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백신
특수지 전문기업 국일제지가 대면적 그래핀의 양산화를 위해 해외 투자 유치에 나선다.
국일제지는 해외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서울사무소에서 영국 투자자문사 '옥스포드 메트리카'와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LOI체결은 국일제지의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시제품 양산을 추진 중인 무결점·대면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백신 접종 횟수가 1년 만의 최저 수준이라네요. 백신을 접종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 것일까요, 접종해야 할 사람이 없어진 것일까요? 아니면 악몽 같았던 3년여의 코로나19 팬데믹이 드디어 끝나고 있다는 신호일까요?
◇급감하는 글로벌 백신 수요
영
“그 싼 걸 나한테 왜 집어넣어.”
가수 김흥국이 한 유튜브 채널에서 한 말입니다. 방송에서 마스크도 안 쓴 그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이유로 가격을 꼽아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몇 달 전 나돌았던 ‘가짜’ 뉴스를 믿은 듯 합니다.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있는 데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네요. 백신 가격, ‘진짜’ 얼마일까요?
◇“AZ는
코로나19 회복 환자 34%가 6개월 내 불안장애·기분장애 등 진단 중증도 심할수록 증상 비율 커져…입원 환자 39%가 관련 증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 중 약 3분의 1이 장기적인 정신 증상이나 신경 증상을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의학잡지 ‘랜싯 정신 의학(Lancet Psychiatry)’
교육부가 연기 없이 올해 3월 개학을 강행키로 하면서 신학기 특수를 겨냥한 유통업계 마케팅이 활발하다.
CJ오쇼핑은 개학을 맞아 3월 14일까지 ‘신나는 신학기’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TV홈쇼핑과 온라인몰을 통해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동 전집, 영어 스피킹, 독서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23일 낮 1
CJ오쇼핑이 개학을 맞아 다음 달 14일까지 ‘신나는 신학기’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TV홈쇼핑과 온라인몰을 통해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동 전집, 영어 스피킹, 독서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적의 조건으로 만날 수 있어 초등학교 개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23일 낮 12시 35분에 방송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세계 최대 백신 제조사 중 하나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협력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지원을 받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글로벌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AS03’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1/2상을 시작했다고 4
이런 경우를 한번 생각해 보자. 친구가 생일파티 초대장을 보냈는데 파티 날짜를 보니 이틀 전이다. 당혹스러운 건 초대장을 보낸 날짜가 파티가 열린 다음 날이다. 이쯤 되면 이건 뭐지 하는 어리둥절함을 넘어 장난하나 싶어 화가 날 수도 있다. 그런데 세계적 석학인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가 실제로 이런 일을 벌였다. 호킹 박사는 2009년 6월 28일 케임브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최종 단계인 임상 3상에 돌입한다. 시험 결과는 다음 달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에서 성인 3만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4주 간격으로 코로나19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