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부터 어르신‧청년‧청소년‧어린이에 버스비 지원
내년 9월부터 종로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청년, 청소년, 어린이는 버스비를 지원받는다.
서울 종로구가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2025년 ‘버스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층 인구 증가에 따른 맞춤형 교통복지정책의 필요성을 고려하고 고령 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디에스테크노에서 '2024년도 제2차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정책위원회는 자원순환, ESG 등 중소기업계 환경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이 자리에는 위원장인 이양수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재활용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인 조경
두산건설은 한라엔컴과 공동으로추진해 온 '강도촉진-수축저감형 혼화제 및 이를 포함하는 순환골재 콘크리트 조성물'이 건설업계 최초로 특허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건설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해 온실가스 저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물 골조 공사에 활용하면 관련 법령 및 기준에 따라 최대 15%의 용적률·건축물 높이 완화도 적용
HL D&I한라(HL디앤아이한라)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4년 ESG평가’에서 평가대상 중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ESG 평가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환경)·S(사회)·G(지배구조)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해오고 있다. 올해 평가대상 106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지역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 대상지 4곳으로 충남 당진시와 제주도, 충남 보령시, 서울 노원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과 민간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로
CJ대한통운과 KT&G가 친환경 물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CJ대한통운은 KT&G 물류 과정에 11톤 수소화물차 2대를 신규 투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수소화물차는 11톤급으로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570㎞다. CJ대한통운은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고려해 청주 수소충전소르 이용할 수 있는 대전공장의 고정 노선에 수소화물차를 투입했
국토교통부는 송산그린시티(남측지구)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송산그린시티는 반월특수지역 개발사업 중 시화지구에 속한 사업지구로 2011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 중
정부가 치솟은 공사비를 잡기 위해 부처 합동으로 자재비 안정화에 나선다. 건설업계 불공정행위를 단속해 뿌리 뽑고,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는 등 주요 자재 수급 안정화에 나선다.
2일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공사비와 직결되는 건설 원자잿값은 불법·불공정 거래와 비탄력적인 가격, 환경규제 강화
수원특례시가 2015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된 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배출권을 매각하는 성과를 거뒀다.
19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시설 10개소의 2023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17만7623t으로 총할당량(19만92t)보다 6.5% 적었다.
온실가스 잉여배출권 1만2469t을 확보한 수원시는 2022년도 차입량 2645
HL D&I한라(HL디앤아이한라)와 한라대학교는 ESG 실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HL D&I한라와 한라대학교는 이달 5일 한라대학교(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홍석화 HL D&I한라 수석사장과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ES
일동제약이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에 있는 자사의 청주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일동제약 청주공장은 올해 초 ‘2024년도 충북 청주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에 참여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 100kWh급 자가소비형 발전 시설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회사
삼화페인트공업은 안산공장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했으며, 관련 설비 업체 선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진행하는 친환경 공장 지원사업으로, 제조공장을 소유한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을 위해 필
칠러 ‘무급유 터보 수열 히트펌프’, 저탄소‧에너지절감 실현으로 ‘대상’ 수상대체 냉매‧수열 열원 사용 등 동급 화석연료 제품 대비 온실가스 저감 가능LG전자 칠러, AI 데이터센터 열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AI 수혜주 꼽혀에너지대상·CO₂저감상 등 총 10개 본상 휩쓸며 8년 연속 최다 수상
LG전자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 솔루션으로
성남시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손잡이용 종량제봉투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이 대회는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중앙부처와 광역, 기초자치단체 등의 행정사례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성남시의 종량제봉투는 시민들이 편리하
HMM은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OCCS)’을 컨테이너선에 설치하고 실증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2200TEU(1TEU=20피트)급 컨테이너선 ‘HMM 몽글라’호에서 진행된다. HMM은 운항 중 온실가스 감축량, 선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OCCS는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액화 저장해 배
한일이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경영 전략을 세워 실천하고 있다.
1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한일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의지와 실천, 활동을 공개했다. 지주회사인 한일홀딩스와 주력사업을 추진하는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담았다.
한일은 기후변화로 인한 리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전략 및 주요 성과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책임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 차세대 첨단 소재 개발 등의 활동과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보
요기요는 GS리테일과 도보 배달 확대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기배달’의 일부 근거리 배달 주문을 GS리테일의 도보 배달 중개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통해 수행한다. 양사는 5월 중순부터 서울, 인천, 광주 등 주요 광역시 포함 11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으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요
한국중부발전 충남 보령시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교통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27일 보령시 및 대천여객과 '친환경버스 도입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저탄소 교통 인프라 확대 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친환경버스 교체와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 대중교통 분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행사 전 폐기물 감량 계획 의무화2년간 일회용 플라스틱 378톤 감량하반기 민간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
올해 9월부터 1000명 이상 모이는 서울시 주최 행사‧축제장에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행사 전에는 폐기물 감량 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해 친환경 축제 문화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20일 서울시는 ‘플라스틱 프리 서울’을 목표로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