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두 번째 눈
올가을 두 번째 눈 소식이 들려왔다.
2일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대청봉과 중청봉 등 고지대에 눈발이 날렸다고 밝혔다.
올가을 두 번째 눈은 지난 1일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이날 오전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눈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에 보온 의류, 각종 장비 등을 철저히 챙
강원도 설악산에 올 가을 두 번째 눈이 내린데 이어 올 가을 들어 전북 지역에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전주기상대는 3일 오전 3시를 기해 진안과 무주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고 2일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최저기온은 영상 3도 이하, 평년 값보다 3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진안과 무주의 3
올가을 두 번째 눈, 설악산 올가을 두 번째 눈
설악산에 올가을 두 번째 눈이 내렸다. 2일 오전 8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대청봉과 중청봉 등 설악산 고지대에 눈발이 날렸다. 올가을 두 번째 눈이 내린 설악산은 지난 1일 오후 시작된 비가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리면서 눈발로 변했다. 설악산에는 지난달 16일 오전 올가을 첫 눈이 내렸다.
올 가을 들어 두 번째 눈발이 날렸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대청봉과 중청봉 등 고지대에 눈발이 날렸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7시 30분부터 4분여간 대청봉 등에서 올가을 첫눈이 내린 데 이은 2번째 눈이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고지대는 기온차가 매우 심하고 기상 상황이 급변하는 경우가 많아 비상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