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27일 뉴로라이브와 우울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다중 표적 기반의 비마약성 경구용(먹는) 우울증 치료제 ‘NR-0601’를 공동 개발해 우울증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뉴로라이브는 우울증·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질환을 연구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우울증 치료제 파이프라인
올로맥스 고혈압 환자 대상 콜레스테롤 동시 치료효과 확인올로스타, 복약순옹도 증가 따른 혈압·지질 개선 효과 입증
대웅제약이 최근 열린 국제고혈압학회에 참가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와 ‘올로스타’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린 ‘2022년 국제고혈압학회(ISH 2022)’에서 실제
대웅제약은 한국다이이찌산쿄와 올메사르탄 계열 고혈압 치료제 완제의약품 총 21개 품목을 정밀검사한 결과, 아지도 불순물(AZBT)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AZBT는 인체 내에서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물질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부터 캐나다 연방보건부가 일부 사르탄 계열 고혈압 치료제에서 AZBT가 초과 검출돼 관련 치료제
대웅제약의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올로스타’가 개별약제 병용 요법보다 우수한 효과를 확인했다.
대웅제약은 올로스타의 우수한 혈압 강하 및 이상지질혈증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심장학 저널(Cardiology Journal)’ 12월호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고정용량 복합제 복용군과 개별약제 병용 복용군의
대웅제약은 11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스타’의 임상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미국 치료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올로스타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개량신약이다. 올로스타에는
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고혈압 복합제 '올로스타', '올로맥스'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로스타, 올로맥스는 각 성분별 약물 방출 패턴을 조절해 약물 상호작용 없이 체내 흡수를 최적화하는 대웅제약이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10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올로스타는 2014년 4월 출시된 이후 9개월 만에 약 5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2017년
대웅제약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신규 함량 출시로 처방 영역을 확대한다.
대웅제약은 올로맥스의 신규 함량인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과 40/5/5mg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규 함량 추가로 올로맥스는 기존에 출시된 20/5/5mg, 20/5/10mg과 함께 총 4개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에
대웅제약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가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로맥스정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을 허가받은 데 이어 19일 40/5/5mg을 허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5월 출시될 계획으로, 올로맥스는 기존에 출시된 20/5/5mg, 20/
대웅제약이 순환기계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2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와 심혈관 질환 치료제 ‘콩코르(Concor)’의 국내 판권 계약에 대한 조인식을 개최하고 제품 판매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한국머크와 콩코르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 1월부터 콩코르의 의료진 대상 프로모션 및 세
대웅제약이 고혈압 · 고지혈증 3제 복합제인 ‘올로맥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올로맥스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으로,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그리고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했다. 대웅제약이 20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심혈관계 분야에서 축적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항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4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심혈관계 분야 리더십 및 항암 분야 성장동력 강화’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대중 한국다이이찌산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다이이찌산쿄는 2025년까지 7개의 새로운 항암신약을 출시해서 글로벌 종합 항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올로스타’에 암로디핀을 추가한 3제 복합제 ‘올로맥스’의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올로맥스는 세계 최초로 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CCB 계열의 암로디핀,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복합 개량신약으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
주요 상위제약사들이 올해 3분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냈다. 대다수 제약사들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대웅제약은 매출과 영업이익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한미약품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상위제약사 9곳(작년 분할 일동제약 제외)의 3분기 누계 매출액은 5조4619억원으
최근 국내제약기업들이 2개 이상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 시장을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있다. 제약사 입장에선 복합제는 신약보다 개발 난이도가 떨어질 뿐더러 기존에 없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환자들에게는 1개의 알약만으로 2개 이상의 제품을 복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복용 편의성이 제공된다. 복합제는 2개의 알약을 따로 먹는 것보
1945년 8월 15일 설립된 ‘해방둥이’ 대웅제약은 1997년 국내개발 바이오신약 1호 ‘이지에프외용액’을 내놓으며 일찌감치 ‘신약개발 제약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20년 동안 26개의 국산신약이 개발됐지만 안타깝게도 대웅제약은 명함을 내밀지 못했다. 회사의 외형은 연 매출 8000억원대로 성장하며 국내 의약품 시장 판도를 이끌고 있는 것에 비해
올해 상반기 제약사들이 전반적으로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복합제 제품들이 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릭 시장의 과포화에 따른 실적 부진을 복합제로 메우는 모습이다. 다만 유사 조합의 복합제가 무더기로 등장한 시장에서는 시장 진입 시기와 제약사의 영업력에 따라 품목간 실적 편차가 컸다.
8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
대웅제약이 고른 사업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분기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2015년 간판 제품의 대거 이탈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수탁, 수출 등의 사업 호조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 14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25.6% 증가했다. 매출액은 2225억원으로 15.4% 성
지난 2015년 6월 한미약품은 2개의 고지혈증치료제를 결합한 복합제 ‘로수젯’의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제로 사용되는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로 구성된 세계 최초의 복합제다. 한미약품은 새로운 캐시카우를 발굴하기 위해 기존에 없는 조합의 복합제를 만들었다. 그러나 1년여만에 20여개사가 로수젯과 같은 조합의 복합제
지난 2015년 말 대웅제약은 대형 악재에 부딪혔다. 주력 제품 중 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XR, 바이토린, 아토젯 등 5개 품목의 판권이 종근당으로 넘어갔다. 여기에 14년간 팔아온 글리아티린도 사실상 종근당에 뺏겼다. 대웅제약은 이탈리아제약사 이탈파마코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국내에서 완제의약품을 만들어 팔았는데 지난해부터 종근당이 원료의약품의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