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의 리빙 전문관 ‘올리브마켓’이 오프라인 홈스타일링 박람회 ‘더 메종’과 협업 내달 3일까지 특별 기획전 ‘홈라이프페스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홈라이프페스타’를 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는 물론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초대형 온 · 오프라인 박람회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 메종’은 ‘홈테이블
TV홈쇼핑 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TV 위주의 과거에서 벗어나 모바일로 사업의 축을 옮기고, 오프라인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라이브커머스 채널이 늘며 '소통'이라는 홈쇼핑만의 장점이 희석된 만큼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다채널, 다각도에서 고객 발걸음을 이끄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CJ오쇼핑은 '모바
CJ오쇼핑이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선언했다.
CJ오쇼핑은 TV홈쇼핑(CJ오쇼핑), 인터넷쇼핑몰(CJmall), T커머스(CJ오쇼핑플러스)에 사용하던 각각의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해 다음달 10일 ‘CJ온스타일(CJ ONSTYLE)’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TV와 모바일 등의 채널 경계를 없애고 ‘라이브 취향 쇼핑’이라는 새로운 업으로 포
초격차 R&D 역량 기반으로 HMR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이 이번엔 미래 성장 동력인 온라인 플랫폼 강화에 나섰다. HMR의 마지막 최대 격전지가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자사 식품몰에 집중하겠다는 행보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CJ THE MARKET)’을 새롭게 오픈하고, 동시에 Fresh
현대백화점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 10층 문화홀 등 4개 층에서 ‘올리브마켓 따로 또 같이, 놀러오숖’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 ENM과 함께 기획한 것으로, 패션ㆍ리빙ㆍ식품 등 1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ㆍ오프라인 쇼핑 페어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각 층별 행사장에 다양
CJ제일제당이 백설 브랜드의 정통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950년대 백설 브랜드의 초기 디자인을 활용해 뉴트로(NewㆍRetro) 콘셉트로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은 CJ제일제당 식품 사업의 근간이 된 설탕을 포함해 밀가루, 참기름, 소금 등 네 가지 제품으
패션, 뷰티 등의 업종에 주로 국한돼 있던 플래그십 스토어가 담배, 가정간편식(HMR), 건강식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산하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란 특정 상품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한 매장이다. 이는 차별화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현하고 다양한 상품 라인을 확대, 운영하려면 백화점, 편의점 등 기존 유통채널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출발한
CJ제일제당은 27일과 28일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 참가해 햇반, 비비고, 고메 등 자사 대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를 알렸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하는 행사다.
CJ제일제당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
CJ제일제당은 1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2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더(The) CJ 컵’에서 비빔밥을 콘으로 형상화한 ‘비비콘’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비비콘은 바삭한 김으로 콘 모양을 만들고, 불고기비빔밥 등을 채워 넣은 후 고추장 소스를 얹은 비빔밥이다. 비빔밥을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외국인들이 햄버거,
유통업체들이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가 하나둘씩 늘고 있다.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1차원적 목적을 넘어 체험형 쇼핑 서비스로까지 기술 적용을 확장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9일 AR 기술을 활용해 가구 등 부피가 큰 상품을 가상으로 배치해볼 수 있는 ‘AR View’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이제는 ‘Home Meal Replacement’(HMR)를 넘어 ‘Home Meal Solution’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31일 서울 중구 CJ 제일제당센터에서 HMR 플래그십 스토어 ‘CJ올리브마켓’ 오픈 기념 미디어 행사가 열렸다.
다음 달 1일 CJ제일제당센터 지하 1층에 선보일 CJ올리브마켓은 국내 최초의 HMR 플래그십 스토어
CJ제일제당은 종합 직업체험관 ‘한국 잡월드’에 어린이들이 현실 세계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올리브마켓’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올리브 마켓은 슈퍼마켓과 관련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제품을 진열하고, 계산하고, 구매하는 등의체험학습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 마켓 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아이들이 좋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연인들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비롯해 쇼핑몰 방문객을 위한 음악회와 할인 이벤트 등이 풍성하다.
14일 타임스퀘어에 따르면 타임스퀘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가오는 주말인 15, 16일 이틀 동안 오후 3, 5, 7시 세 차례에 걸쳐 특별 문화공연과 함께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도자기의 새로운 수장이 된 김영신 대표가 경영체질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도자기는 올 상반기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17개 지점에서 24억6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동기(19억원)보다 29.6%나 성장한 실적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AK백화점(2개 지점)과 갤러리아 백화점(3개 지점)에서는
한국도자기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올리브TV와 협업해 ‘올리브마켓(Olive Market)’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루베리, 올리브, 호박 등의 자연물을 스케치한 그림이 프린팅돼 있어 친환경적인 느낌을 강조해 제작됐다. 뿐만 아니라 모노톤(흑백)으로 펜과 잉크기법을 사용해 세련미를 부각시켰으며 다른 디자인의 그릇들과 함께 사용할 경
CJ푸드빌 브랜드로 구성된 CJ푸드월드가 여의도에 입성한다.
CJ푸드빌은 오는 30일 여의도에 오픈 예정인 국제금융센터(IFC몰)에 CJ CGV, 엠펍, 제일제면소 등 브랜드가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IFC몰은 외식, 문화, 쇼핑,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CJ푸드월드는 주변 오피스 직장인, 외국인 비즈니스 고객 등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