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광박이 안녕, '왕가네 식구들' 종영 소감
배우 이윤지가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밤늦도록 잠 못 이루었더랬다. 방송 한 시간 내내 울고, 끝나고 생각하며 울고. 울고 울고... ‘왕가네 식구들’ 대본 50권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광박이 안녕, 흑흑”이
배우 강예빈이 백발 분장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왕가네 식구들' 30년 후 변신 전 후"라며 "오늘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방송을 보며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회를, 2013년은 '왕가네'가 있어 행복했어요"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
배우 이윤지의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유종의 미를 거둔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발랄하고 눈길이 가는 ‘왕광박’ 역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던 이윤지는 마지막 촬영장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팬들에게 심경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감회가 남다르다. 개인적으로는 ‘왕가네 식구들’ 하면서 연극도
배우 이태란(38)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소식에 속도위반설이 불거져 나오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후 이태란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는 이투데이에 "결혼 발표 소식에 속도위반설이 나오는데 속도위반은 아니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미뤄졌다"고 강력하게 해명했다. 이어 "이태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 이어
왕가네 30년후,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왕가네 30년후'가 화제다.
16일 종영한 KBS2 TV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말미에는 30년 후 왕광박(이윤지)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30년 후 왕광박의 환갑잔치에 모인 등장인물들은 각자 인생에 대해 느낀 바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종영 직전까
이태란이 동갑내기 벤처사업가와 결혼을 공식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ru******는 "왕가네 식구들 호박이 이태란, 정말로 결혼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ver***는 "이태란도 결혼하네 잘가요 언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이태란 웨딩화보 뒤태 역시 이태란이네" "이태란 결혼
왕가네 후속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왕가네 식구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포스터는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세 사람이 각각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포스터는 날카로운 눈빛의 이서진과 아련한 눈빛의 김희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린 옥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방송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는 설정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왕가네 식구들은 수박이가 날린 집을 되찾아 '왕봉'이 적힌 문패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수박은 고민중과 오순정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에서 왕가네 막내아들 왕대박이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에서는 모두가 행복을 찾으며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 집을 빼앗겼던 왕가네 식구들은 보금자리를 되찾았고, 교직에서 물러난 왕봉(장용 분)은 달동네에 공부방을 열어 교육자의 길을 이어갔
'왕가네 식구들'이 시청률 50%의 벽을 넘지 못한채 아쉽게 퇴장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4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38.3%보다 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나 지난 9일 방송된 48회가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48.3%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결국 '
'왕가네' 후속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후속 드라마인 '참 좋은 시절' 주인공 김희선이 드라마 홍보에 나선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희선은 페이스북 "2월22일 KBS2 오후 7:55 분. '참 좋은 시절' 첫방송. 오늘 녹화장에서 사고없이 잘되게 해달라고 고사도 지내고, 좋은 기운 받고 왔구만요. 화이팅"이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오후
'왕가네' 후속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후속 드라마가 주목받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이후 '참 좋은 시절'의 예고 영상이 방송됐다. 김진원 연출, 이경희 극본의 이 드라마는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가 중심이다.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왕가네 식구들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6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마지막회에서는 모두 제자리를 찾고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이날 왕가네가 사위들의 도움으로 집을 되찾았다. 최상남(한주완)은 비행기에서 허우대(이상훈)를 만났고 허세달과 고민중에 도움을 청해 허우대를 잡았다. 경매에 넘어 가기 직전 집
KBS 드라마 ‘왕가네식구들’ 최종회가 소치 올림픽으로 인해 10분 앞당겨 전파를 탔다.
16일 50회 마지막 회를 앞둔 ‘왕가네 식구들’은 10분 앞당긴 7시40분께 방송을 내보냈다.
시청자의 눈은 극중 ‘고민중’의 선택으로 쏠리고 있다. 첫사랑 ‘오순정’(김희정)과 전처 ‘왕수박’(오현경) 중 누구와 함께 웃으며 엔딩을 맞이할지 여부다.
최종
오현경이 뒤늦은 모성애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49회에서는 뒤늦게 정신을 차리는 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봉(장용)은 순정(김희정)에게 단호하게 “우리 고서방, 잘 부탁한다”라며 “애지중지도 친자식처럼 잘 키워주실거라 믿는다. 이게 답인거 같다. 이렇게 시간끄는거 누구한테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