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국가로 바레인이 선정됐다. 한국은 조사대상 65개국 가운데 31위를 차지했다.
해외거주자 네트워크 사이트인 인터네이션은 7일 세계 65개 주요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166개국 국적의 외국인 1만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이 가장 거주·근무하기 좋은 국가는 바레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중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가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CNBC는 여론 조사 통계를 이용해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 순위를 선정해 보도했다. 조사는 자국을 떠나 타국에 사는 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생활의 질, 재정적 만족도, 가정생활 등 3가지 부문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조사 결과, 외국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