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이 이번에는 충청도를 찾았다.
최불암은 5일 방송된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한글을 최근에 뗀 어머니들이 만든 요리책 ‘요리는 감이여’ 출간을 축하했다. 최불암은 글을 배운 어머니들이 직접 써내려간 요리 책을 일반 대중들도 만날 수 있게 만든 그들의 노고를 언급했다.
앞서 최불암은 ‘방송의 날’ 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최불암은 당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51명의 충청도 할매들’이 음식 한 가지씩 한평생의 손맛을 소개한 ‘요리는 감이여’라는 요리책을 소개하며 축하와 격려를 부탁했다.
문 대통령은 이들 할머니가 뒤늦게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연을 편지로 써서 문 대통령에게 8일 보냈는데 이에 대한 소감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밝히면서 편지와 요리책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