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는 올해 상반기 소프트웨어 개발 전 부문에 걸쳐 신입 연구원(병역특례 포함)을 100명 이상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티맥스는 지난달 27일을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국내 주요 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채용 박람회에 참석한다. 이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전국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혼용무도(昏庸無道)'를 꼽았다. '마치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고 무도하다'는 뜻이다.
교수신문에 따르면 전국 대학교 886명 중 524명(59.2%)이 혼용무도를 선택했다. 메르스 사태와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등 정부의 잇단 실정으로 혼란이 가중됐다는 의미다.
혼용무도 다음으로는 많은 교수들이 선택한 올
충북 영동군은 다음달 5∼6일 영동체육관에서 제3회 세계용무도선수권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용무도연맹이 주최하고 충북용무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호주, 스페인 등 20개국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개인전으로 남자 8체급, 여자 5체급 경기가 열린다. 3명 이상이 팀을 이뤄 펼치는 연무대
격투기 선수 양동이(27·KTT)가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첫 승을 거뒀다.
양동이는 4일 미국 루이빌 KFC센터에서 열린 'UFC 온 버수스' 경기 미들급 매치에서 미국의 랍 키몬스를 2라운드 4분 47초만에 TKO로 승리했다.
지난해 10월24일 UFC 첫 경기에서 미국의 크리스 카모지에게 판정패한 양동이는 이로써 10승(9K
한국 선수로는 두번째로 미국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 데뷔한 격투기 선수 양동이(26.KTT)가 24일(한국시간) 데뷔전에서 잘 싸웠으나 판정패했다.
양동이는 이날 미국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UFC121' 미들급에서 미국의 크리스 카모지(24)를 맞아 3라운드 내내 선전했지만 판정으로 졌다.
종합무술인 용무도를 익힌 양동이는 시종 적극적
KOTRA와 대한용무도협회가 29일 오전 KOTRA 본사에서 업무협력약정(MOU) 체결식을 갖고 '용무도'의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금번 MOU 체결을 통해 KOTRA는 해외조직망을 활용한 용무도 해외홍보와 용무도 도입을 희망하는 해외정부 및 기관과의 업무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KOTRA에서 추진 중인 프랜차이즈 해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