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현재 분양 중인 '용산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계약자를 대상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분양가의 10%인 계약금만 내면 60%의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기존에 오피스텔 계약자(중도금 55%)에만 제공하던 것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대우건설이 용산역 바로 앞의 고급 주상복합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하고 있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동), 39층(업무동) 2개동으로 전용면적 112~273㎡의 아파트 151가구, 전용면적 24~48㎡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와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거·업무
용산역 일대에서 4년 만에 분양한 오피스텔에 대규모 청약이 몰리며 용산 지역 부동산 시장 부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진행된 '용산 푸르지오 써밋'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 결과 평균 3.9대1의 경쟁률로 전타입이 마감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청약접수는 4개의 군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용면적 44㎡의 소형주거형
대우건설이 23일 '용산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동), 39층(업무동) 2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112~273㎡의 아파트 151가구, 전용면적 24~48㎡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와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